♥ 그리스의 대중적인 요리 수블라키 , 간단하게 집에서 지글지글 구워 먹어요~ 몇 해전엔 이 그리스 음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 요즘도 명맥은 이어가고 있지만 모든지 유행은 한때... 제대로 격식을 갖추자면 pita bread에 greek salad 에 Tzatziki Sauce가 있어야하지만 이것저것 대체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어도 손색이 없답니다. 오늘은 그릴에 연기를 피.. 쿠킹/한끼식사 2012.02.27
♥〈 미니 감자호떡 〉향기 뿜어내는 깜찍한 호떡 ,포크로 콕콕 찍어 먹어요~ 하늘이 흐리멍덩 한 것이 오늘도 눈이 내릴 모양이에요. 많은 양이 아니라 삽질은 안해서 편하네요 흐리멍덩한 날씨를 한 방에 날려줄, 주말 간식으로 정말 좋은 요리를 해봤어요. 뭐냐구요 ?? 전 국민이 좋아하는 간식 '호떡'입니다. 크리미가 그냥 그런 호떡을 만들리가 있나요 ~ 당근 없.. 쿠킹/간식 2012.02.25
♥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만들어 힘이 솟아요. 담백한 콩비지 찌개 보고 있자니 구질구질한 기분이 들어서 비공개로 돌렸어요. 이런 기분 오래 끌고 가봐야 저만 손해죠. 훌훌 털고 잊는 게 최고 한국은 봄이 온듯 따사로운 날씨라지만 여긴 눈이 폴폴 내리기 시작했어요. 앞으로 며칠 동안은 계속 내릴 것 같은 분위기네요. 오늘 만들어 본 요리는 콩으로 .. 쿠킹/한끼식사 2012.02.24
♥ 빵은 빼고 치즈는 넣고 ~ 후다닥 간식으로 좋은 야채 치즈볼. 다들 고로케(크로켓)을 즐겨 드시죠 ~ 그 크로켓의 빵부문을 빼고 튀겼더니 좀 더 간단한 간식이 되었어요. 속엔 치즈 한 조각 넣고 옥수수 알갱이도 좀 넣어 심심하지 않게 만들었구요. 이상은 따라하기 좋은 후다닥 간식, 야채 치즈볼이었습니다. ♥ THANK YOU ~ 쿠킹/간식 2012.02.21
♥바쁠 때는 두 가지를 하나로 합친 토스트로 만들기.후렌치 갈릭 토스트 주말에 만들어 보았던 간단 토스트에요. 추우면 추워서 더우면 더워서 꼼짝하기 싫은 날 . 그렇다고 배에서 소리가 난다면 그것도 화나는 일이죠 . 빵이 있다면 후다닥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 토스트. 오늘은 후렌치 토스트에 갈릭 파우더를 섞어 마늘향이 솔솔 나는 토스트를 만들어 봤.. 쿠킹/간식 2012.02.20
♥ 눈부신 주말 별미 . 푸짐하게 먹어도 살은 쪽 빠지는 골뱅이,곤약 샐러드. 벌써 토요일이 돌아왔어요. 오늘은 주말별미를 소개해드릴게요. 주말엔 맛있는 걸 더 많이 먹게되고 모임이 있으면 당연 칼로리 높은 걸 먹게 되지만 오늘의 별미는 푸짐하게 먹어도 워낙 저칼로리 재료들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용 요리라고 할 수 있어요. 눈부신 요리가 되었던 이유는 바.. 쿠킹/한끼식사 2012.02.18
♥ 중국집 메뉴가 땡길 때 , 탱글탱글 새우가 들어간 중국집 새우볶음밥 ~ 중국집에 가면 탕수육도 좋지만 대중적인 밥으로는 새우 볶음밥이있어요. 언제나 동그란 모양으로 접시에 올려져 있죠. 왜 그렇게 했을까 ? 그닥 멋지구리하게 보이지도 않는데 ... -_- 중국집 볶음밥의 특징이라면 굴소스가 꼭 들어가요. 그리고 중국부추가 들어가면 맛도 좋다지만 오늘.. 쿠킹/한끼식사 2012.02.17
♥ 아들은 행복해 ~ , 엄마표 〈하트 만발 도시락 〉 아이를 위해 늘 도시락을 싸지만 주로 샌드위치를 많이 싸고 밥은 완성된 주먹밥으로 싸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주먹밥에 조금 장식을 해보았어요. 과일도 보통은 사과 한 개 , 바나나 한 개 이렇게 들고 먹기 편한 걸 주는데 오늘은 베리들이 많아서 통에 담아 보냈구요. 별 다른 건 없네.. 쿠킹/도시락 2012.02.14
♥ (아이에게 야채 먹이기 1탄) 냉장고 속 야채 털어 폼나게 말았더니...〈레인보우 스시롤〉 다들 알고 계시나요 ? 김밥 도시락 뚜껑을 열면 바로 확 전해지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먹던 사람들은 잘 못느끼는 일이지만 외국인들은 그렇지 못하다보니 그 향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인지 이곳에서 파는 스시라는 걸 보면 죄다 누드김밥처럼 .. 쿠킹/한끼식사 2012.02.13
♥ 추위에도 , 술에도 끄떡없는 비결 . 해장용 순두부로 몸을 따끈하고 속을 편안하게 하세요.~ 날이 추우면 으레 찾는 것이 뜨끈한 ..그리고 국물이 넘치는 그런류의 음식들이죠. 게다가 밤새 술을 한 잔 걸치신 분들은 부대끼는 속을 부여잡고 해장국집으로 그렇지 못한 분들은 하루종일 쓰린 속을 달래며 투덜투덜 오늘 만든 해장용 순두부는 찌개가 아닌 국물까지 많이 마실 수 있.. 쿠킹/한끼식사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