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선물로 적당한 카네이션 떡 케이크 5월에 행사에 많아 부담 되시는 분들이 있죠. 간단하게 사서 드려도 되지만 내 손으로 만드는 것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에게 즐거움이 될 거에요. 이번에는 카네이션 스텐실을 이용해서 일반 떡케이크를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또는 고마우신 분에게 선물하기 좋은.. 쿠킹/떡,전통음료 2015.05.14
♥후다닥 만들어도 맛있는 간식 겸 반찬.베이컨 떡볶음. 여러분들 잘 아시는 베이컨 떡말이 구이. 막상 만들려다 보니 베이컨이 많이 모자랐어요. 반찬이 부족한 아이 밥상에 반찬으로 만들어주고자 모자란 베이컨을 잘게 자르고 떡도 자르고 건강에 좋은 마늘도 좀 넣고 구웠더니 맛 좋은 반찬이 되었답니다. 보통 베이컨 떡말이는 간식으로 .. 쿠킹/사이드 2014.12.03
♥ 쫀득쫀득 구수한 홈메이드 찰떡. 호박고지 팥찰편 지난가을에 말려 두었던 호박고지를 꺼내 가끔 먹고 싶었던 팥떡에 넣어봤답니다. 팥고물을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매일 만드는 것도 아니고 내 몸이 원하면 이렇게 가끔 먹어줘야 합니다. 물론 차 타고 좀 가면 떡집에서 쉽게 살 수도 있지만 ... 팥고물을 통째로 넣으면 고물이 더.. 쿠킹/떡,전통음료 2014.04.07
♥ 겨울에 어울리는 소박한 한 끼 <단호박 수제비>.수제비 반죽의 황금 비율. 찌개든 국이든 국물이 있는 밥상이라야 무언가 든든하게 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쌀쌀한 날이나 추운 겨울에는 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나는 소박한 수제비가 그 대표적인 우리집 메뉴에요. 수제비 반죽도 다양하겠지만, 몇 해전부터 제 나름.. 쿠킹/한끼식사 2014.01.24
♥ 속이 확 풀려.비린내 전혀 없는 초간단 홍합탕 만들기. 날고 쌀쌀하고 눈도 내리고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는 홍합을 꺼내 홍합탕을 끓였어요. 뜨끈하고 개운한 홍합탕을 먹으면 이 정도의 날씨쯤은 거뜬하게 보내실 수 있어요 . 위에 올리는 야채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 저는 매콤한 청양고추와 다진 파, 홍고추도 넣으면 색이 확 살.. 쿠킹/사이드 2014.01.14
♥ 입천장이 데어도 먹고 싶은 뜨끈뜨끈 육개장 이제 수능시험이 끝나서 조마조마했던 분들도 한시름 놓으셨을 테고... 꼭 수능 날이 되면 날도 추워 여러 사람을 긴장되게 만들어요. 어쨌든 다들 수고하셨구요. 우리집은 날이 추워지면 육개장을 자주 만들어 먹는 답니다. 일단 뜨끈한 국물이 있어 좋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들어가는.. 쿠킹/한끼식사 2013.11.08
♥ 밥이 술술 넘어가는 매콤한 멸치 무조림 만들기. 눈도 더 내리고 날도 꽁꽁 얼어서 뜨끈한 국물이나 매콤한 것만 땡기네요. 보통 생선 조림에 들어가는 그럴듯한 생선은 없기에 녀석들 부럽지 않은 멸치로 '멸치 무조림' 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도 생선입니다." 라고 멸치가 ... 일단 국물을 멸치 육수로 넣으면 구수한 맛을 보장합니다.. 쿠킹/사이드 2013.11.05
♥ 대장암도 예방한다는 구수한 시래기밥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지고 눈이 내리니 뜨거운 국물 요리나 구수한 향토음식이 먹고 싶어지네요. 신선한 식재료는 구하기 힘들지만 얼마전 말렸던 시래기는 겨우 한 줌. 요리 하나 하고 나니 똑 떨어져서 마트에서 파는 시래기를 사다 시래기 밥을 만들어봤어요. 시래기 요리는 많고 많.. 쿠킹/한끼식사 2013.10.29
♥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동글동글 미니 피자볼 아이들 방학이라 엄마들이 피곤하시죠 . 그래도 아이들이 집에 없으면 허전하고.... 집에 있는 동안이라도 맛있는 것 많이 만들어 주고는 싶은데 번거롭게 무언가 만들려면 이놈의 더운 날씨 때문에 ... 오늘은 방학동안 맛있게 먹어줄 간식이랍니다.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피자. 넓고 큰 .. 쿠킹/간식 2013.08.21
♥ 번거로운 과정없이 간단하게.. 깔끔한 한끼 식사< 베이즐 페스토 파스타> 오늘은 소스 하나 있으면 바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한끼 식사입니다. 바로 여름에 어울리는 파스타인데 베이즐 페스토를 만들어 면에 비벼주면 완성되는 간단한 파스타 요리에요. 아래 사진이 제가 기르는 베이즐 화분인데 이 곳 기후가 여름이 잠깐인지라 땅에 심지 못하고 화분을 사다.. 쿠킹/한끼식사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