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이라 엄마들이 피곤하시죠 .
그래도 아이들이 집에 없으면 허전하고....
집에 있는 동안이라도 맛있는 것 많이 만들어 주고는 싶은데
번거롭게 무언가 만들려면 이놈의 더운 날씨 때문에 ...
넓고 큰 피자가 아니라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 미니 피자.
피자 도우로 작고 동그란 볼로 만들어 본 미니 볼 피자랍니다.
반죽을 얇게 밀어 만들면 빵껍질도 얇아져서 너무 부드럽고요.
필링을 너무 많이 넣지 않는 이상 아물리기도 문제 없습니다.
위에 피즈를 뿌려도 되고 안하셔도 되고 맛은 큰 차이는 없어요.
칼이나 포크도 필요없고 작은 사이즈라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넘 편해요,
쭉쭉 밀어 하나의 피자로 만드는 게 노동력 줄이는 데는 좋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맛나게 먹어주면 엄마는 더 기쁘다죠.
'쿠킹 > 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흔한 감자를 맛있게 먹어보기. 바삭,쫀득 .감자채 마늘 치즈전 (0) | 2013.07.17 |
---|---|
♥ 누구나 성공하는 과자같이 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0) | 2013.01.09 |
♥ 보기만 해도 푸짐해 ~ 추운 겨울 대표 간식, 뜨끈뜨끈 쑥 찐빵 (0) | 2013.01.06 |
♥ 길거리표 대표간식 '뜨끈뜨끈 호떡' 아삭아삭 감칠맛 나는 <사과 호떡>만들기 (0) | 2012.12.01 |
♥ 공짜라서 더 맛있어요? 횟집의 베스트셀러 '콘치즈' 만들기,콘치즈 토스트. (0)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