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라면 . 맛있게 라면을 끓여 보고자 국물과 면을 따로 끓였다. 스프도 물이 끓기 전 먼저 넣었다. 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나. 벗뜨 사진 찍느라 띵띵 불었다 . 쿠킹/간식 2010.05.02
도너츠 가루로 후다닥 만들어 본 미니콘도그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에게 줄 간식이 늘 준비되어 있는게 아니기에 시간이 없거나 줄게 마땅치 않을때 후다닥 만들어 본 corndog 입니다. 핫도그는 빵에 소시지나 머스터드등을 끼워 먹는것. 콘도그는 소시지를 넣은 반죽을 튀긴 것. 생각보다 맛은 좋군요. 시간과 노력 대비 괜찮은 간식.. 쿠킹/간식 2010.05.01
춘권피로 돌돌 말아놓은 크로켓 춘권피를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들중의 하나. 춘권피안에 크로켓 재료를 넣고 치즈를 더해 느끼한 (?) 스프링롤을 만들었어요. 속재료는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변형이 가능하고.... 향신료도 가감해도 되고.... 게다가 쉽잖아요. 돌돌말아 살짝 튀겨주면 끝이니까 ! 재료 : 춘권피 10장 이상 , 감자 또는 고.. 쿠킹/사이드 2010.04.30
설거지감이 없는 간단 pork ribs 레스토랑에서 만만하고 맛있는 메뉴중 하나가 바로 rib이죠. 그냥 바베큐 소스만으로도 가능하고 좀 더 신경을 쓰자면 저렴한 비용으로 외식하는 수준의 맛난 rib을 드실 수 있다죠. 전에는 일단 한 번 삶아서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이번엔 잘라서 재료 모두 지퍼백에 담아 하루 저장했다가 그냥 오.. 쿠킹/사이드 2010.04.30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우동 어느 기자분이 쓰신 글을 보고 신기하기도하고 간단해 보여서 만들었어요. 물과 두부가 주재료라 칼로리 걱정도 없고 특별 재료도 아니고... 어느지방 고유 음식인지는 몰라도 옛날에는 이리도 먹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맛은 담백하죠. 두부가 뭐 특별한 맛은 없으니까... 그래도 나름 국물도 .. 쿠킹/한끼식사 2010.04.28
왜 이름이 꽃빵일까 ?? 냉동코너에서 파는 꽃빵이 있죠. 중국 부추와 함께 먹는 빵인데요 전 가끔씩 만들어서 한국부추와 함께 먹는 답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제가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 수도 있구요.. 부추잡채 없이 그냥 먹어도 담백하니 괜찮아요. 보통 빵 반죽보다는 된 편이고 찐빵 종류처럼 박력분이 많이 들어 갑.. 쿠킹/간식 2010.04.28
별난 라면 (라면강정) 커피는 누가 개발했는지.. 라면은 누가 만들었는지 칭찬해주고 싶다. 맛있잖아.게다가 중독성까지... 단점이라면 카페인이 많이 있다는 점과 라면은 영양보다는 그저 배부르게하는 인스턴트 음식이라는 거. 생각해보니 작은게 아니고 아주 큰 단점이군 ^^ 전 라면을 안 먹은지 꽤 오래전이라 이젠 몸이.. 쿠킹/간식 2010.04.28
난 배달자장을 몰라 ~~ (해물 자장면) 예전에 전화 한 통 하면 금새 달려오던 배달 자장. 많이도 그립다. 그치만 없으면 만들어 먹으면 된다는 정신으로 ...^^* 칼국수면만 있으면 짬뽕,자장, 칼국수 등 많은 요리를 해 낼 수 있잖아요. 보통은 돼지고기에 호박, 양배추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이번에 고기 대신 해물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볶아 .. 쿠킹/한끼식사 2010.04.27
톡톡톡 , 짭조름한 날치알 뚝배기밥 그냥 비빔밥도 맛있지만 뚝배기에 담아 불위에서 노릇하게 살짝 누룽지로 만들어 먹는 비빔밥도 별미잖아요. 해서 오늘은 뚝배기에 밥을 담고 누룽지로 만들어 날치알을 비벼준 요리를 해 봤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시면 되구요.. 전 김치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그리고 냉.. 쿠킹/한끼식사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