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냉국수 3종 (김치말이 국수 /묵국수/메밀국수 ) 더운 여름엔 불 앞에서 오래도록 요리하는 것도 힘든 일. 후다닥 빨리 만들 수 있는 국수 요리를 소개합니다. 일단 국물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주 금방 만들 수 있겠죠 . 1. 김치말이 냉국수 한여름이 되면 가끔 만들어 먹는 국수. 바로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김치를 거의 다 먹을 무.. 쿠킹/한끼식사 2010.07.20
맥주에 풍덩. 새털 같이 가볍고 바삭한 ( 양파링 ) 묵직하게 반죽 입은 양파링은 가라 !!! ^^* 오늘은 양파를 이용한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양파. 몸에 좋다는데 일단 효능을 알아볼까요 . 피로 회복과 스태미나에 좋습니다. 고혈압에는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압을 내립니다. 당뇨병을 예방, 치료합니다. .. 쿠킹/사이드 2010.07.01
뼈다귀 속 고기까지 쪽쪽...(시래기 감자탕) 맥주만 마시며 응원하나요 ? 소주도 마셔주면서 응원합시다 !! ^^* 먹어 본 지가 꽤 오래전인 감자탕이 땡기는 날이어서...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게 아니라 메인으로 들어가는 재료인 돼지등뼈 이름이 감자뼈라고 하는군요. 감자탕은 등뼈를 냄새 나지 않게 삶는 .. 쿠킹/한끼식사 2010.06.22
한 입에 쏙쏙 .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미니 계란 자장밥 ) 자장면을 만들어 먹고 달랑 자장 소스만 남았을 때 밥에 쭈욱 부어 자장밥으로 먹는 건 흔한 일이죠. 오늘은 흔한 자장밥을 거부하며 간단하면서도 스페셜하게 들고 먹는 자장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밥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감쪽같이 속아서 잘 먹을 겁니다 . 이래서 또 밥을 잔뜩 먹게 .. 쿠킹/간식 2010.06.19
맥주안주로 최고인 매콤한 닭 날개 구이 밖에서 맥주 안주로 제일 자주 먹는 게 바로 윙인데요 외국인들은 정말로 많이 먹는 부위입니다. 아니 외국인들은 마른안주 서비스가 없으니 그냥 맥주만 마시는 경우가 많구요 안주를 굳이 먹자면 젤로 흔하게 먹는 게 윙이죠 . pub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스페셜로 윙데이가 있어요. 보통.. 쿠킹/사이드 2010.06.17
♥ 만들자마자 사라지는 간식 (녹두,야채 찹쌀 호떡) 남대문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야채호떡 사진을 보고 만들어 봤습니다. 포인트는 몇 가지 야채와 듬뿍 들어간 당면 그리고 호떡을 찍어 먹는 간장 소스. 아무래도 휠링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두께가 일반 호떡보다 두툼해지고 모양이 울퉁불퉁하더군요. 간장소스는 간장에 사과,양파,고추.. 쿠킹/간식 2010.06.14
끓일 필요 절대 없는 5분 딸기쨈 이제 쨈을 만드는 시즌이 돌아왔죠. 과일이 사시사철 나오기는 오래 전이 되었지만 아무래도 제철에 등장한 과일로 담그는 게 비용면이나 효과면 맛면에서도 도움이 되겠죠. 이제 슬슬 체리들이 나오고 블루베리가 등장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흔한 딸기로 쨈을 만들었답니다. 보통은 딸.. 쿠킹/사이드 2010.06.11
월드컵 응원하며 먹으면 딱인 손수 만든 달콤하고 바삭한 (사과과자) 사과스넥 (apple chips) 마트에서 파는 사과칲은 수분이 좀 있어서 바삭하질 않은데 요건 입에 넣으면 그새 사라질 정도로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그 맛에 반해 잔뜩 만들었던... ^^* 도대체 몇개나 먹었는지 몰라요 ^^* Thank you ~~ 쿠킹/간식 2010.06.09
콩알이 마구 씹히는 시원하고 <찐한 콩국수>를 먹어 보아요. 더울 땐 요리하는 것도 힘들고 먹는 것도 힘들긴 마찬가지고.. 오늘 만든 콩국수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어찌보면 만드는 것도 간단(?)한 시원한 한끼 . 예전에 두부로 만든 콩국수를 올린 적이 있는데 http://blog.daum.net/aspoonful/39 이번엔 정석대로 콩으로 만든 콩국수입니다. 이보다 콩입자가 더.. 쿠킹/한끼식사 2010.06.07
맛과 더불어 영양도 함께 .. 홈메이드 족발 ~~~ 오늘도 hock을 이용해서 족발을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부위 중에 hock 이라는 부분이 맛있다고해서 그것으로... 한국의 족처럼 크지는 않고 발톱부위는 잘려나가 없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족을 만들때 한 개씩 만들면 양년장이 아깝고 만들기도 귀찮아서 한 번에 서너개씩 만들거든요. 만들어서 몇 개는 .. 쿠킹/한끼식사 201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