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한끼식사

난 배달자장을 몰라 ~~ (해물 자장면)

bakecreamy 2010. 4. 27. 09:30











 

예전에 전화 한 통 하면 금새 달려오던 배달 자장.

많이도 그립다. 그치만 없으면 만들어 먹으면 된다는 정신으로   ...^^*


칼국수면만 있으면 짬뽕,자장, 칼국수 등 많은 요리를 해 낼 수 있잖아요.


보통은 돼지고기에 호박, 양배추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이번에 고기 대신 해물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볶아 매콤한 맛을 살린

해물자장면을 만들었답니다.









고명으로 완두콩이나 오이채를 곁들이면 좋죠.
전 그냥 춘장에 양파 썬 것을 ..ㅎㅎ




해물 자장을 시식해 본 결과
배가 너무 불러서.... 말이 안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