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204

호박과 쵸콜릿이 만나서 환상의 촉촉한 케이크가 되다.

쵸콜릿과 호박의 만남. 그것도 케잌속에서... 왠지 특별할 것 같은 기운이 들지요 ^^ 조선호박과 쵸콜릿과의 궁합은.... 전 잘 맞는다고 봅니다. 호박(zucchini)을 베이킹에 쓴다고 의아해하지 말고 일단 맛을 보시면 여기저기 사용하게 되실 거예요 ^^* 케잌으로도 만들고 머핀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별로 ..

빙수기없이도 가능합니다. 더운 기운만 쪽빠지게하는 새콤한 (키위빙수)

이번엔 빙수기가 없을땐 어찌 빙수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granita 음료를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과일또는 커피 설탕시럽 그리고 소다수나 물을 섞어 얼려 만들어 먹는 일종의 부드러운 얼음이 바로 그라니타인데 무더운 여름에 이 얼음을 먹어주면 더위가 싸악 사라져버립니다. ..

땀이 흐를 땐, 냉음료 한 잔 (모카 프라페, 모카 프라푸치노)

평소에 커피를 즐기는 편인 전 카페에 가면 오로지 보통 커피(?)만 마십니다. 아무것도 섞지 않고 방금 내린 진한 맛의 커피. 왜냐하면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여러 가지 첨가가 된 음료들이 하나같이 달고 더불어 칼로리도 높고 또한 맛도 먹다 보면 질리는 맛으로 변하고... 가격도 비싸지 뭡니까 !!! -.- ..

(팥 아이스바 ) 실험은 쭈~욱 이어집니다. 달콤 ,쫀득 팥 아이스바

팥앙금이 남았을 때 만들어 먹는 초간단 여름 간식. 집에서 사용하던 팥앙금이 남았을 때 만들어 주는 '팥 아이스바' 입니다. 아이들이 먹을 땐 흘리기 쉬우니 이런식으로 머핀유산지를 끼워주면 옷에 묻을 염려가 없습니다. 체크 ~~~ ^^* 연유가 많이 들어가면 쫀득한 맛이 나구요 우유가 많이 들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