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할 때 딱이야 !! 바삭한 미니 치즈파이 ~ 오늘 소개할 베이킹은 puff pastry 로 쉽게 만들 수 있는 파이인데 .. 팔미에처럼 돌돌 말아주는 형태에 속에는 베이컨과 치즈를 넣었네요. 팔미에는 puff pastry 에 설탕을 많이 뿌리고 양쪽으로 돌돌 말아 잘라 구운 것으로 아주 바삭하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라면 이번 파이는 바삭하고 고소한.. 베이킹/쿠키,스콘 2011.09.29
♥ 갈라짐이 매력인 쫄깃한 피넛버터쿠키 짧은 시간에 맛있는 걸 구워내자면 쿠키가 제격인데 이번엔 냉장고에 늘 비치되어 있는 피넛버터를 넣은 쿠키입니다. 바삭한 맛이 아니라 쫄깃한 맛이에요. 강력분이나 찹쌀가루를 쓴 것도 아닌데 어찌 쫄깃한 맛이 ?? 결과물을 보자니 쩍쩍 갈라진 것이 샤브레라는 과자를 연상케 하면.. 베이킹/쿠키,스콘 2011.09.24
♥ 코끝이 찡하게 매운 와사비 옥수수빵 ~ 옥수수가 한창일 때 가격은 무지하게 싸지만 , 양이 너무 많아서 처리하기 곤란했던 옥수수를 이용한 빵입니다. 알갱이를 떼어 냉동시켰던 옥수수를 사용하니 색도 곱고 탱글한 맛이 그대로구요.. 캔 옥수수는 가급적 사용 안하시는 게 좋겠죠. 옥수수 외에도 베이컨이나 다른 야채를 넣.. 베이킹/빵 2011.09.20
◈ DIY 머리핀,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머리에 꽂는 머리핀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머리핀이죠. 뭐 뭐든지 먹는 것과 연관 시키는 버릇이 있다 보니 머리에 달고 있는 머리핀도 먹는 걸로 ... 리본코너에 가니 직접 만들 수 있는 핀이 있더라구요. 그걸 사다가 자주 보던 과자를 붙였어요. 어떻게 ?? 착용 샷..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1.09.16
♥ 사각사각 과일이 들어간 파인애플 빵 . 추석의 피로가 아직 가시지는 않았겠지만 언제나 휴가가 끝나고나면 왠지 몸이 더 나른하니... 음식장만해 놓은 것 해치우려면 기발한 요리들도 많이 나올테지만 저희집은 남은 음식이 없어서 또 다시 빵(?)이나 구웠습니다 네. 이빵은 보통빵입니다. 속에 들어가는 쵸코도 보통이고 .. 대.. 베이킹/빵 2011.09.14
♥ 꽃보다 예쁘고 화려한 약식 케이크를 만들어요. 요즘 포스트가 뜸했죠. 명절 끝나고 여유가 생길듯하지만 인사도 드릴 겸 포스트 하나 작성했습니다. 저는 명절이라고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거나 만들지는 않아도 되는 상황이지만 늘 두 가지 정도는 만들어서 간단하게나마 명절 분위기를 내긴 합니다. 이번 추석을 기념하여서 만.. 쿠킹/떡,전통음료 2011.09.10
♥ 매콤한 고추 맛은 기분까지 변하게 한다. 내가 '찐빵'이라 부르면 '찐빵'인거야. 8월의 마지막 날. 비가 내리네요. 쌀쌀함을 동반한 비가 며칠 내리고 나면 가을을 밀어낸 초겨울의 싸늘함이 찾아올 것 같아요. 늘 그랬듯 가을은 '가을'은 다른 나라에나 존재하는 계절. 제가 자주 사용하는 서양식 청양고추. 느끼한 맛을 확 사라지게 해주는 매력적인 재료. 비 오는 날엔.. 쿠킹/간식 2011.09.04
♥ 맛있는 슬리퍼를 아시나요? 시원하게 구멍 뚫린 치아바타 ~ 오늘 소개해 드릴 포스트는 '치아바타'라는 빵이에요. 이탈리아 말로 ciabatta 는 " slipper "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아마도 모양이 슬리퍼처럼 넓적해서 붙여진 것 같아요.이 치아바타 브래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처리 과정(pre - frments)이 필요합니다.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보다 정확하게 알.. 베이킹/빵 2011.08.30
♥ 피부미인처럼 촉촉한 (노버터) 모카 컵케이크 . 만들기는 왜 이렇게 간단할까 ? '미인' 이라하면 요즘은 예전과 조금은 다르게 피부도 좋아야 진짜 미인이라고 .... 타고날 때 피부도 잘 타고나면 좋겠지만 역시나 후천적으로 잘 관리해주면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나이들면 이상하게 기름기가 쫘악 빠지면서 수분 역시 쫘악 ... 그래도 전 게을러서 그런 거 잘 못.. 베이킹/케이크,머핀 2011.08.25
♥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수정과 빙수 ~ 벌써 더위가 다 물러가 버린 거에요 ?? 이제 비가 그치고나니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나셔서 조금 적막함마져 ... 여긴 어제 , 오늘 29도까지 올라가는 반짝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만드는 것도 귀찮고.... 일단 냉장고에 수정과는 있으니까 보다 시원하게 먹는 방법으로 수정과 빙수를 선택했..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