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my 369

♥ 찐한 촌스러움으로 뽀송뽀송한 기분 살리기 ( 핑크벨벳 컵케이크)

장마철이라고 그래서 기분까지 축축하다고 .... 축축한 기분을 쨍하게 바꾸어 드립니다. 어떻게 ?? 찐하다 못해 촌스러운 핑크로 .... 장식도 했어요. 늘 복잡하지 않게 합니다. 실력이 모자라서라고는 말안해요. 참 거울 보는 걸 잊었네요. 혀의 색깔이 변했나 아닌가 궁금해요 ~ 그치만 기분은 널어놓은..

◈ 베이킹 초보가 알아두면 좋아요.<타르트(파이) crust 만들고 굽기>

이런 타르트나 파이를 만들 때 일단 crust를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의 파이나 타르트가 탄생합니다. crust는 그때 그때 만들어도 되겠지만 미리 만들어 냉동해 놓고 편할 때 사용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또 냉동섹션에 가면 반제품으로 굽기만 하면 되는 제품도 팔고 있어..

♥ 공중에 흩어져버리는 냄새조차 아까워 ~ 고소한 베이컨,로즈마리로 만든 간식 두가지.

베이컨,감자,옥수수... 우리 주변에서 늘 먹고 있는 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죠. 거기에 로즈마리라는 허브를 곁들여 주체할 수 없는 꼬소한 향기를 풍겨보았답니다 . * 베이컨과 로즈마리가 구워지면서 사방으로 날아가 버리고 마는 그 향기가 넘 아까워서 ... 어렵지 않고 간단한 간식..

쿠킹/간식 2011.06.07

♥ 두 입에 간단히 꿀꺽' 쫀득,촉촉 브라우니 만들기.

이곳 마트에 " two bite brownie " 라는 스넥이 있어요. 학교 점심시간에 스넥도 가져가고 또 초등학교엔 스넥타임 시간에 아이들이 과일이나 작은 과자 등을 먹기도 하죠. 그래서 미니 사이즈의 과자들이 제법 많은 편이에요. 이 브라우니 역시 한 봉지에 몇 개 들지 않았어요. 사이즈도 딱 두 입 먹으면 사..

♥ 코코아 향기 맡으며 ~ ♬ 부추와 함께 먹는 코코아 꽃빵.

오늘도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에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촉촉하게 내려주는 봄비를 보면서... 향기를 마구 뿜어내는 꽃빵을 만들어 봤어요. 꽃향기가 아닌 코코아 향기 ~ ㅎㅎ 보통의 꽃빵은 일정한 모양에 또 보통은 흰색인데 이번엔 코코아 반죽과 함께 말아주고 눌러주지도 않아서 동그..

베이킹/빵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