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입에 간단히 꿀꺽' 쫀득,촉촉 브라우니 만들기.

 

이곳 마트에 " two bite brownie " 라는 스넥이 있어요.

학교 점심시간에 스넥도 가져가고

또 초등학교엔 스넥타임 시간에 아이들이

과일이나 작은 과자 등을 먹기도 하죠.

그래서 미니 사이즈의 과자들이 제법 많은 편이에요.

이 브라우니 역시 한 봉지에 몇 개 들지 않았어요.

사이즈도 딱 두 입 먹으면 사라지는 미니 사이즈...

그런데 처음엔 맛있구나 싶었는데

먹다 보니 공장에서 만들어낸 과자의 한계가 (?) 드러나더군요.

딱히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맛이 없어졌다고 해야 할까...

 

브라우니 레시피는 무궁무진한데

딱 이 맛이다 하는 것도 찾기는 힘들지만

모양도 맛도 아주 비스므리하게 만들어 냈어요.

이렇게 만든 브라우니를
      아주 아주 비슷한 맛과 모양으로 팔고 있는 걸 사온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