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은 필요없다 . 한 입만 먹어도 으슬으슬한 여름 빙수 (수박 , 커피 그라니타) 비가 주야장천 내려도 더운 건 더운 거 맞죠 !! 맞는다고 우기면서 시원한 빙수를 대령했사옵니다 . 빙수기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재주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어떤 재료를 사용하든지 내 맘대로 가능한 ... 이래도 안 만들어 드신다면 .... 할 수 없지 뭐 -.- 오늘은 제가 좋아하..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7.12
♥ 야채를 총총 썰어 담기만 하면 끝나는 여름 샐러드 2종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 유난히 많은 계절이 여름이고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게 싫은 계절 또한 여름이죠. 오늘은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야채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불도 필요 없고 살찔 염려도 절대 필요없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샐러드가 되죠. 여기에 닭 가슴살이나 해물을 .. 쿠킹/사이드 2011.07.09
♥ 장미보다 더 향기로운 장미 단팥빵 ~ 꽃 단팥빵은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장미 단팥빵은 아마도 처음 들어보셨지요 ? 보통의 단팥빵이나 꽃 단팥빵은 앙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이 단팥빵은 앙금은 적게 들어갑니다. 달달한 앙금이 많은 것도 좋은데 이번처럼 적당한 앙금에 빵 맛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역시나 괜찮답니다. ^^* .. 베이킹/빵 2011.07.06
◈ 컵까지 다 먹어버리는 디저트가 있다. (쵸콜릿 컵 만들기 ) 그릇에 담겨 있는 디저트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혹은 마시고 컵과 스푼 또는 스트로우를 버리는 일이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오늘은 그 당연함을 정면으로 도전해 보는 일을 했습니다. 뭐냐구요 ?? 보시면 알아요 ~ 먹기 직전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컵부터 와삭와삭 * 귀여운 녀석이 시원하..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1.07.03
♥ 차가워서 더 바삭한 디저트. 크런치 바 딱 보니 뭐? 바삭한 디저트를 만들었어요. 의외로 재료 몇 가지 안 되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오븐 사용 안 하고... 구미가 당기시죠 ~ 요즘 계속 달달한 시리즈로 나가는데 아마도 옆구리가 터지려고 그러나 봐요 그래도 맛있는 건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zoom zoom zoom ~~~ 먹기 전에 냉장고에..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6.28
♥ 숙성시켜야 맛있는 쿠키가 있다. 촉촉...달달...고소한 쿠키. 고기도 야채도 숙성시키면 맛있게 변화되는 요리가 있죠 . 수제비 반죽도 그런데 쿠키도 숙성시키면 맛있어진다는데 과연 무슨 쿠키냐구요 ? 바로 쵸콜릿칩 쿠키에요. 이번 주는 같은 이름의 쿠키를 여러번에 걸쳐 구워 봤는데 버터와 설탕의 양에 따라서 오븐 온도에 따라서 또 시간에 .. 베이킹/쿠키,스콘 2011.06.25
♥ 재래시장 분식집 도넛보다 더 고소한 아몬드 꽈배기 도넛만들기. 어릴 적 시장골목 분식점에 만두와 더불어 수북이 쌓여 있던 도넛 . 떡볶이도 먹고.. 튀김도 먹고 ...도넛도 먹어주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전에 만들 때는 꼬임이 오버 되어 약간 실망스러웠는데 오늘은 적당히 꼬아져서 기분 좋구요. 또 아몬드를 뿌렸더니 고소해서 더 맛있는 도넛이 .. 쿠킹/간식 2011.06.23
◈ 요리 초보가 알아두면 좋아요.〈 훌러덩 , 매끈하게 삶은 계란껍질 잘까는 비법〉 요리하면서 정말 별것 아닌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종종 있어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삶은 계란 껍질 벗기기인데 사람마다 이렇게 하면 잘된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로 내가 해보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죠. 어디서 잘못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지.. 쿠킹/요리 초보를 위한 정보 2011.06.21
♥ 태양이 작열하는 날이면.. 난, 컬러를 먹는다. (삼색 (三色) 묵밥 , 비빔묵밥) 마치 장마처럼 비가 연일 내릴 거라고 예상했던 보도와는 다르게 폭염이 벌써부터 기승을 부린다구요. 겨울은 길고 봄은 더욱 짧아지고 여름은 무엇이 급한 것인지... 태양이 뜨겁게 쏟아질 때는 먹는 것도 귀찮고 만드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지만 그래도 가족을 굶길 수는 없는 법이죠 차가운 국물에 .. 쿠킹/한끼식사 2011.06.18
♥ 만드는 엄마가 더 즐거운, 식빵을 이용한 동물 샌드위치 도시락. 만들면서 킥킥 '' 오늘은 점심 도시락은 아니고 몇 시간 공부하러 가는데 저녁 시간을 조금 넘기고 오는지라 15분 정도 쉬는 시간에 먹으라고 간단히 싼 도시락입니다. 아주 바쁠 때는 피넛버터에 쨈 발라서 식빵을 통째로 넣어주는 일도 있는데 오늘은 시간이 좀 여유 있어서 ... 아니 만.. 쿠킹/도시락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