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발로 말아 만든 엄마표 수제 쿠키~ 버터향과 고소함이 한가득 꽃구경은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 여긴 화원에나 가야 꽃이 핀 걸 알겠지만 이제 봄비도 내리고 기온도 낮질 않으니 잔디도 파릇파릇 순식간에 뚫고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 만들어 본 과자는 .... 겉으로 보기에는 단단해 보이나 한 입 먹어보면 부드럽게 씹히는 그런 과자에요. 사진에서.. 베이킹/쿠키,스콘 2012.04.26
♥ 식당 알감자처럼 쪼글 쪼글거리는 알감자조림 만들기 . 오늘은 알감자를 이용한 간단한 반찬입니다. 보통의 감자보다 알감자가 좀 비싸긴 하지만 가끔 세일할 때 알감자를 구입해 요렇게 반찬을 만들죠. 식당에 가면 밑반찬으로도 자주 등장하는 알감자 요리. 왜 식당에서 주는 알감자는 쪼글거리는 모습일까요 ? 집에서는 그저 보톡스 맞은 .. 쿠킹/사이드 2012.04.23
◈ 굴러다니는 리본, 깔끔하게 정리해요. 빈 상자를 이용해 리본 상자 만들기 겉포장이 화려하진 않지만 튼튼해서 혹은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 상자들이 제법 많아요. 그대로 모셔 놓자니 공간은 차지하고 버리자니 나중에 쓸 곳이 꼭 생길 것 같아 버리지도 못하는... 그런 상자를 이용해 지저분한 수납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Happy DIY ~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2.04.19
♥ 침샘을 자극하는 고소함 , 코로 느껴봐 ~ 평범한 감자가 오메가 3를 만나 특별한 감자전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감자전입니다. 보통은 감자를 갈아 앙금을 가라앉히고 만들지만 시간이 좀 걸리게 되죠. 전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감자만 갈면 끝나는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일전에 제가 요즘 음료에 타서 마신다는 가루를 다이어트용 가.. 쿠킹/사이드 2012.04.17
♥ 밥 한 공기가 보약일세 ~ 할머니의 구수한 손맛 같은〈시래기 버섯밥 〉 진눈깨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봄나물이나 여러 가지 그득한 보양식도 접하지 못한 채 봄을 맞이하는 이 안타까움과 서글픔이 쓰나미처럼 없으면 있는 것으로 보양식을 대체하라 !!! 별다른 것 있겠습니까? 고향의 맛을 먹으면 그게 바로 몸 튼튼 마음 튼튼 해지는 보양식이죠. 밥이 보.. 쿠킹/한끼식사 2012.04.13
♥ 식탐아, 멈추어다오~ 먹을수록 고소한 아몬드 쿠키 꽃들이 늘어지게 핀 봄을 맞이하셔서 아주 기분이 좋으시죠 ~ 여긴 아직 지천으로 널린 꽃을 볼 수는 없지만 바람은 이제 봄을 알리는듯 차가운 기운이 덜하고 내일은 봄비도 내린다고 하네요. 촉촉한 비가 내리면 마당에 아직 녹지 않은 하얀 눈도 싹 녹아버리겠죠. 오늘 소개할 쿠키는 .. 베이킹/쿠키,스콘 2012.04.12
[캐나다 맛집]외국에도 있다. 줄 서서 먹는다는 햄버거 집. five guys 개인이 운영하는 한국신문에 벤쿠버에서 줄 서서 먹는다고 소개한 햄버거 집이 캘거리에도 생겼다고 .... 가끔 그 옆을 지나기만 하다가 한 번 들러 봤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 한국처럼 전문적으로 나뉘어져 있질 않고 레스토랑 한 곳에서 대부분 섞어서 다 팔고 있습니다. 물론 서양식.. creamy 2012.04.11
♥ 두 배 맛있는 과자의 비결은 ... 그 옛날 먹던 동그란 모양의 계란과자. 월요일이 다시 찾아왔네요. 여긴 내일까지 휴일이에요. 얼쑤 ~ 오늘 만들어 본 베이킹은 ( 계란과자 ) 입니다. 다들 한 번쯤 먹어보았을 그 옛날의 과자. 쿠키를 만들 때 계란이 들어가는 게 흔한 일인데 딱 '계란과자'라고 이름지어 만드는 게 더 웃기는 일 같아요. 단지 마트에서 파는 과.. 베이킹/쿠키,스콘 2012.04.09
◈ 먹기보다 간직하고 싶은 ..알록 달록 부활절 달걀 만들어 보기 오늘은 부활절 달걀을 만들어 보도록 할까요 ~ 동그라미와 하트 모양이 생겼네요. 옷을 입은 부활절 달걀이 되었어요 . 달걀 트레이에 담아 보았어요. 두 개씩 먹으면 딱이네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2.04.07
♥ 그 두툼함에 놀라버린 몬트리올의 명물 샌드위치, 스모크 미트 샌드위치 (smoked meat sandwich) 몬트리올의 먹거리로 유명한 게 베이글과 이 스모크 미트인데요. 전 아쉽게도 아직 몬트리올 여행을 못해봤답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안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에요. 비록 직접 가서 먹어볼 수는 없지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 쿠킹/한끼식사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