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my 369

♥ 김발로 말아 만든 엄마표 수제 쿠키~ 버터향과 고소함이 한가득

꽃구경은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 여긴 화원에나 가야 꽃이 핀 걸 알겠지만 이제 봄비도 내리고 기온도 낮질 않으니 잔디도 파릇파릇 순식간에 뚫고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 만들어 본 과자는 .... 겉으로 보기에는 단단해 보이나 한 입 먹어보면 부드럽게 씹히는 그런 과자에요. 사진에서..

◈ 굴러다니는 리본, 깔끔하게 정리해요. 빈 상자를 이용해 리본 상자 만들기

겉포장이 화려하진 않지만 튼튼해서 혹은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 상자들이 제법 많아요. 그대로 모셔 놓자니 공간은 차지하고 버리자니 나중에 쓸 곳이 꼭 생길 것 같아 버리지도 못하는... 그런 상자를 이용해 지저분한 수납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Happy DIY ~

♥ 침샘을 자극하는 고소함 , 코로 느껴봐 ~ 평범한 감자가 오메가 3를 만나 특별한 감자전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감자전입니다. 보통은 감자를 갈아 앙금을 가라앉히고 만들지만 시간이 좀 걸리게 되죠. 전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감자만 갈면 끝나는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일전에 제가 요즘 음료에 타서 마신다는 가루를 다이어트용 가..

쿠킹/사이드 2012.04.17

♥ 밥 한 공기가 보약일세 ~ 할머니의 구수한 손맛 같은〈시래기 버섯밥 〉

진눈깨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봄나물이나 여러 가지 그득한 보양식도 접하지 못한 채 봄을 맞이하는 이 안타까움과 서글픔이 쓰나미처럼 없으면 있는 것으로 보양식을 대체하라 !!! 별다른 것 있겠습니까? 고향의 맛을 먹으면 그게 바로 몸 튼튼 마음 튼튼 해지는 보양식이죠. 밥이 보..

쿠킹/한끼식사 2012.04.13

♥ 두 배 맛있는 과자의 비결은 ... 그 옛날 먹던 동그란 모양의 계란과자.

월요일이 다시 찾아왔네요. 여긴 내일까지 휴일이에요. 얼쑤 ~ 오늘 만들어 본 베이킹은 ( 계란과자 ) 입니다. 다들 한 번쯤 먹어보았을 그 옛날의 과자. 쿠키를 만들 때 계란이 들어가는 게 흔한 일인데 딱 '계란과자'라고 이름지어 만드는 게 더 웃기는 일 같아요. 단지 마트에서 파는 과..

♥ 그 두툼함에 놀라버린 몬트리올의 명물 샌드위치, 스모크 미트 샌드위치 (smoked meat sandwich)

몬트리올의 먹거리로 유명한 게 베이글과 이 스모크 미트인데요. 전 아쉽게도 아직 몬트리올 여행을 못해봤답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안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에요. 비록 직접 가서 먹어볼 수는 없지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

쿠킹/한끼식사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