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이섬유가 풍부한 빵?? 감자를 넣어 담백함과 영양을 끌어올린 치즈 감자빵 치즈가 아래로 배어나온 빵도 있고 바삭하게 구워진 치즈 ~ 잘라보면 안에도 치 ^-------------------^ 즈 강력분이 아닌 중력분도 괜찮고 강력분, 박력분 섞어도 괜찮은데 각각 식감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죠. 담백한 모닝롤에 치즈가 들어가서 심심하지 않은 ... 잼이 없어도 거.. 베이킹/빵 2013.03.03
♥ 바람몰이 중이라는 피자. 항암성분의 최고봉인 마늘을 팍팍 넣은 구수한 향의 마늘 피자 ~ 동양요리는 물론이고 요즘은 서양요리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재료가 '마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효능 또한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미국 암 연구소에서는 '마늘'을 항암성분이 가장 높은 재료로 발표했으며 일반인들도 '마늘을 하루.. 쿠킹/한끼식사 2013.02.02
♥ 보기만 해도 푸짐해 ~ 추운 겨울 대표 간식, 뜨끈뜨끈 쑥 찐빵 겨울이면 편의점이나 동네 가게에 꼭 등장하는 뜨거운 김이 나는 호빵 찜기. 호빵은 찐빵을 상품화시켜 내놓은 이름이라는데 광고에 너무 세뇌를 당했나? 찐빵보다 호빵이란 표현이 어찌나 익숙하던지 입에서 바로 나오는 단어가 호빵이네요. 오늘은 겨울에 한 번쯤 아니 매일 먹어도 질.. 쿠킹/간식 2013.01.06
♥ 아쉬운 가을이 묻어나는 맛. 단호박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담백한 맛 <꽃빵 만들기 > 전 냉동 꽃빵을 본 적은 있는데 산 적은 없네요. 여기도 팔기는 하는데 직접 만들다보니 잘 안 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파는 꽃빵의 자태가 제 맘에 들지 않고 이름이 꽃빵이면 좀 더 꽃스러운 기운이 감돌아야 한다고 오늘은 완전 제목과 일치하는 꽃빵을 만들었답니다. 하나로는 .. 베이킹/빵 2012.12.04
♥눈과 입이 가을에 물들다. 노란 크림 왕창 그러나 절대 느끼하지 않은 <단호박 크림빵 > 이곳의 가을은 붉은빛이 아닌 노란빛이에요. 은행나무가 많은 것도 아닌데 보통의 나무들이 노랗게 잎이 변해 떨어지고 있네요. 그렇게 노란빛으로 물이 들 때면 아주 큰 호박들이 가게에 등장합니다. 추수감사절과 할로윈에 맞추어 큰 호박이 나오거든요.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은 10월 .. 베이킹/빵 2012.10.14
♥ 옛날 맛이 그리워서 만들어 본 밀봉 카스테라 당분간 며칠은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계속된다는데 지금도 완전 우중충한 날입니다. *제과점에서 즐겨 먹던 카스테라가 몹시도 그리운 날. 그것하고는 영 다르게 나왔지만 카스테라를 구워 우유와 함께 했답니다. 이 레시피는 평소 사용하던 건 아니고 제과 사이트 것을 참고 해서 만들었.. 베이킹/케이크,머핀 2012.10.11
♥ 공짜라서 더 맛있어요? 횟집의 베스트셀러 '콘치즈' 만들기,콘치즈 토스트. 올여름엔 옥수수를 자주 사다먹질 못했어요. 이제 옥수수가 들어갈 무렵 그래도 가격은 아직 저렴해서 몇 개를 사왔답니다. 한국에 널려 있는 많은 횟집에서 콘치즈를 사이드로 준다는데 별거 들어 있지 않은 녀석이 맛은 꽤 괜찮다고들...게다가 무한리필도 해준다네요. 콘치즈보다 회.. 쿠킹/간식 2012.09.12
♥둘 다 먹고 싶어? 하나의 빵 속에 두 가지 맛이 들어있다.〈단팥 곰보(소보로)빵〉 제 블친님들은 태풍피해 없이 평소와 다름없게 잘들 지내고 계시겠죠 ? 자연의 현상이니 없을 수는 없겠지만 , 자연적인 모습을 인공적으로 억지로 바꾸어 놓아 생기는 인재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빵을 만들어 봤어요. 단팥빵과 곰보(소보로)빵은 다들 평소에도 즐겨 드시.. 베이킹/빵 2012.08.29
♥ 값싸고 영양 많은 바나나가 빵에 들어 갔어요 . 바나나 땅콩빵 ~ 오늘은 바나나를 이용한 빵을 만들었어요. 예전에 비싼 과일중 하나였던 바나나가 요즘은 너무 흔해서인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간혹 있어도 안 먹는 무시당하는 굴욕을 겪을 때도 있죠. 바나나의 효능을 알고나면 절대 무시 못합니다.효능으로는 , 바나나는 지방, 나트륨과 콜레스테.. 베이킹/빵 2011.11.16
♥ 멈출 수 없는 부드러움에 빠져봐 ~ 소프트와 쫄깃이 만난 생크림 식빵 바삭바삭하고 말랑말랑하고 쭉쭉 찢어지는 식빵 ~~~~ 제가 식빵 중에서 제일 자주 해 먹는 레시피인데 할 때마다 물의 양이나 가루 양을 다르게 하다 보니 늘 조금씩 다른 질감의 빵이 나옵니다. 너무너무 부드럽고 옆이나 윗면은 바삭바삭해서 손으로 만지면 바스러질 정도예요. 시간이 .. 베이킹/빵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