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가 많은 것도 아닌데 보통의 나무들이 노랗게 잎이 변해 떨어지고 있네요.
그렇게 노란빛으로 물이 들 때면 아주 큰 호박들이 가게에 등장합니다.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은 10월 초에 벌써 지나갔답니다. 미국은 11월이라 좀 차이가 나고요.
무거워 혼자 들기 힘든 큰 호박들도 3-4불이면 구할 수 있는데
그거 손질하고 나면 손목이며 어깨가 난리 날 것 같아서 -.-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일년 내내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호박 손질하는 과정이 귀찮으면 시중에서 호박퓨레캔을 사서 해도 되지만
그러나 이 크림은 느끼하지 않기 때문에 왕창 넣어도 무방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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