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쉬워하는 모습만 보이니
그게 또한 바보스러운 일로만 비춰지고 ....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지든지 오늘처럼 하고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게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고 올랐던 기온도 슬쩍 내려가서 찬 기운도 살짝 느껴지는 그런 날.
둘둘 말아 버린 빵 속에 고추를 듬뿍 넣어 고추빵을 만들었네요.
한 번 먹어보았더니 정말 웃음만 나오게 맵질 않더라구요.
외국인들은 매운 걸 이리도 못먹나 ? 싶지만 핫소스 종류는 매운 것도 많은데
툭툭 뿌려 먹는 걸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구요.
계란물을 약간 발라 구워도 색이 아주 먹음직하게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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