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너마이트가 빵으로 ?? 매운 고추가 들어가 얼얼한 다이너마이트빵 벌써 5월이에요. 시간은 넘 빠르게 흘러가고 그걸 따라잡기 어려워 늘 아쉬워하는 모습만 보이니 그게 또한 바보스러운 일로만 비춰지고 ....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지든지 오늘처럼 하고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게 답이 아닐까 싶네요.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고 올랐던 기온도 슬쩍 내려가서.. 베이킹/빵 2012.05.01
♥ 김발로 말아 만든 엄마표 수제 쿠키~ 버터향과 고소함이 한가득 꽃구경은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 여긴 화원에나 가야 꽃이 핀 걸 알겠지만 이제 봄비도 내리고 기온도 낮질 않으니 잔디도 파릇파릇 순식간에 뚫고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 만들어 본 과자는 .... 겉으로 보기에는 단단해 보이나 한 입 먹어보면 부드럽게 씹히는 그런 과자에요. 사진에서.. 베이킹/쿠키,스콘 2012.04.26
♥ 식탐아, 멈추어다오~ 먹을수록 고소한 아몬드 쿠키 꽃들이 늘어지게 핀 봄을 맞이하셔서 아주 기분이 좋으시죠 ~ 여긴 아직 지천으로 널린 꽃을 볼 수는 없지만 바람은 이제 봄을 알리는듯 차가운 기운이 덜하고 내일은 봄비도 내린다고 하네요. 촉촉한 비가 내리면 마당에 아직 녹지 않은 하얀 눈도 싹 녹아버리겠죠. 오늘 소개할 쿠키는 .. 베이킹/쿠키,스콘 2012.04.12
♥ 두 배 맛있는 과자의 비결은 ... 그 옛날 먹던 동그란 모양의 계란과자. 월요일이 다시 찾아왔네요. 여긴 내일까지 휴일이에요. 얼쑤 ~ 오늘 만들어 본 베이킹은 ( 계란과자 ) 입니다. 다들 한 번쯤 먹어보았을 그 옛날의 과자. 쿠키를 만들 때 계란이 들어가는 게 흔한 일인데 딱 '계란과자'라고 이름지어 만드는 게 더 웃기는 일 같아요. 단지 마트에서 파는 과.. 베이킹/쿠키,스콘 2012.04.09
♥ 속도 당근이요, 겉도 당근일세 !!! 부활절 맞이 〈당근 컵케이크 〉 easter day (부활절) 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여기선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휴라서 쭈욱 ~~~ 뭐하며 지내나 -.- 부활절 베이킹에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녀석은 바로 계란 , 토끼, 바구니 , 병아리,꽃 ... 또 파스텔 계열의 아이템들이 많이 보여요. 오늘 부활절을 맞이해 만들어 본 케이크는 .. 베이킹/케이크,머핀 2012.04.04
♥ 제철 딸기의 비타민을 폭풍흡입 ~ 딸기 스무디 . 제철 식재료에 영양이 젤로 많다죠. 요즘 여긴 딸기가 참 많이 나오네요. 많이 나올 때 듬뿍듬뿍 먹어줘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오늘 스무디 역시 재료를 몽땅 한번에 갈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음료인데 레시피는 원하시는데로 바꾸셔도 맛에는 별 지장이 없어요. 두유 대신 우유..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4.03
♥ 카페처럼 우아하게..... 비교 불가능한 부드러움, 파나코타 파나코타(Panna Cotta) 란? 부드럽고 달콤한 이태리 디져트인데요. 'Panna'는 생크림 , 'cotta'는 끓이다 라는 뜻이에요. 계란은 안 들어가고 젤라틴으로 굳히는 방식입니다. 우유와 생크림을 혼합하거나 half & half cream 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한국말로는 파나코타, 판나코타 , 빤나꼬따 여러가지 ..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3.29
♥꽃샘추위에도 거뜬합니다.아이들이 더 잘 마시는 고소한 영양 만점 음료〈생강 두유차〉 '생강차' 하면 왠지 전통차라는 이미지에 몸에 좋은 줄은 알지만 향 때문인지 아이들은 잘 안마시는경우가 많죠. 오늘은 간단하게 재료 하나 첨가함으로써 영양도 보충하고 맛도 업그레이드 시킨 생강차로 변신시켰어요. 제가 요즘 우유보다 두유를 많이 마시고 있는데 우유만큼이나 영..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3.23
♥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추억 속의 빵, 울퉁불퉁 맘모스빵 요즘도 빵집에서 곰보빵(소보로빵)의 큰 빵으로 불리는 맘모스빵을 팔고 있나요 ? 빵집에서 많지 않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던 옛날에도 단팥빵이나 크림빵등에 밀려 요란한 대접은 못 받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보면서 .. 곰보빵은 자주 만들어 먹는데 그것돠 아주 흡사한 맘모스빵은 어쩌.. 베이킹/빵 2012.03.22
♥ 따뜻한 봄날에 누려보는 달콤함. 먹다 남은 과일로 만든 찰랑이는 과일 통조림 디저트. 과일 통조림의 과일만 조금 남았을 때 ... 달콤한 시럽이 아주 조금밖에 없을 때 ... 그냥 썰어진 과일 먹기 심심할 때 .... 찰랑이는 디저트로 변신시켜 먹어봅니다. 머랭쿠키를 사정없이 부숴 올려요. 한 스푼씩 떠먹으면 달콤함이 전해집니다. 어떻게 ? 요렇게 참 , 포근한 봄날이에요 ~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