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부스러기까지 먹게 되는 ,포슬한 햇감자 휠링이 담긴 감자빵 2 샛노란 감자들이 나오는 계절이죠. 색만 보아도 쪄먹으면 껍질이 와락 일어나며 포슬한 속살이 보일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안 집어오고는 못배기는...ㅎㅎ 쪄 먹기만하면 질리니까 빵에도 예외없이 넣어 줍니다. 전에 만들었던 감자빵은 쿠키틀로 찍어 만들었는데 이번엔 살짝 길쭉한 빵모.. 베이킹/빵 2010.09.03
성공률 100% , 밥통에서 탄생한 떠먹는 요구르트 과일 맛이 가미된 요구르트는 늘 냉장고에 두고 먹고 있지만 직접 만들어 본 건 몇 번 되질 않네요. 첫 번째는 전자렌지를 이용해 만들었는데 보기 좋게 실패했구요. 이번엔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밥통 위 발효를 해봤는데 완벽한 성공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보온밥통 속이 아닌 보온밥통 .. 쿠킹/사이드 2010.09.01
특급비밀, 치아에 끼지 않게 옥수수 먹는 방법과 요리 두가지 한 여름철, 옥수수의 가격이 정말 싸고 좋을 때잖아요. 옥수수도 아주 실하게 잘 영글어서 알맹이가 탱글탱글 터질 것 같아요 ^^* 옥수수는 쪄서 먹기, 구워서 먹기, 스프등으로 끓여서 먹기 샐러드로 먹기 등등 방법은 무궁무진하지만 오늘은 버터구이와 샐러드 두 가지를 만들어 보았어.. 쿠킹/간식 2010.08.26
아이도 깜짝 놀란 영양만점 두부버거, 양파버거 . 패스트후드점의 햄버거에 너무 실망해서 요즘은 아예 만들어 먹습니다. 사이즈도 그렇고 내용도 영 부실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두부가 들어가면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두부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몸에 좋은 효능이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자주 두부요리를 하게 되는데 .. 쿠킹/한끼식사 2010.08.24
머핀틀에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 볼까요 ~~~ no 프라이팬 그냥 평범한 계란후라이지만 바쁜 아침 프라이팬에서 기름 튀기며 요리하기 보다는 깔끔하게 오븐속에 넣어두면 후라이가 되어 나온답니다. 정말 ?? ^^* 특히 베이컨을 구우면 온집안이 냄새로 진동하는데 이건 냄새도 안나요~ 접시에 야채를 깔고 드레싱 살짝 토스트한 빵 올리고 계란 .. 쿠킹/한끼식사 2010.08.20
이것이 바로 웰빙간식. 영양 덩어리 두부로 만든 간단하고 쫄깃한 떡 ~ 여름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떡입니다. 두부를 응용한 요리가 많지만 이번엔 경단속에 넣어봤어요. 두부에는 이런 좋은 효능이 있다는군요. 성장기 어린이 두뇌 발달에 효과적 두부의 주원료인 콩의 40%를 차지하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은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경세포 성.. 쿠킹/떡,전통음료 2010.08.16
종이컵 시리즈 3탄 . 부들부들 달지 않은 (코코아 찜 케이크) 이번엔 종이컵을 이용해서 오븐에 굽지 않고 찜기에 넣어 쪄낸 케이크 입니다. 쵸콜릿 대신 코코아가 들어가서 단맛이 적고 찌는 방법을 이용했기 때문에 촉촉하기도 하죠. 찌는 동안 코코아 향이 집안에 쫘악 퍼지면서 식욕을 자극. 콕콕 ^^* 좀 식은 후 그냥 드셔도 되지만 요렇게 장식.. 베이킹/케이크,머핀 2010.08.11
쿠키커터로 만든 나선형 감자빵 ~ 싸고 저렴하고 영양 많은 감자를 이용한 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 가지 레시피 중에서 샤워크림을 함께 넣은 것으로 해봤거든요. 감자는 넉넉히 삶아서 사용할 양만 덜고 나머지는 버터. 크림 또는 우유 넣고 소금.후추.허브등을 넣은 매쉬드포테이토로 만들어 식사시간에 드시면 좋.. 베이킹/빵 2010.08.09
별이 다섯개?? 내가 직접 만든 ( 토마토케첩 ) 어느집 냉장고에나 자리하고 있는 토마토케첩을 만들었어요. 후렌치 후라이, 햄버거 , 볶음밥 , 돈까스소스 , 비빔고추장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한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재료인데 그동안은 매번 사다먹기만 했었네요. 마침 이웃이신 그림님이 만들어 올리셨고 집에 토마토가 많이 있어서 .. 쿠킹/사이드 2010.07.30
한 번 먹고, 두 번 먹고, 자꾸만 먹고 싶은 허니 토스트 ~ 이번 토스트는 방법이 아주 간단합니다. 버터 발라서 프라이팬에 구우면 끝.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다보니.. 배둘레헴이 ...-.- 프라이팬이 아닌 오븐 토스터에 구우실 분들은 빵의 두께가 있으니 윗면이 쉽게 탑니다. 호일로 잘 막아 주세요. 이거 어려워서 못하겠다.. 쿠킹/한끼식사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