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ing 101

메이님 , 저.... 베스트 좋아해요 . 실력이 부족하여 다음에서 안 뽑아주시더라구요 ㅋㅋ 메이님의 따뜻한 칭찬 덕분에 블방해주신 새로운 이웃분들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래요 ~ ^^* ------------------------------- 라이스크리스피 시리얼을 우유가 담긴 볼에 넣으면 살짝 속삭이듯 ..

' 밥알동동 '식혜는 기본 .게다가 '살얼음 동동'도 아주 좋아해요. 날씨가 다시 쨍하게 추워 밖에 내놓았더니 윗부분은 얼음이 얼어 바로 살얼음 동동 식혜가 되었어요. 저희 집은 식혜를 꼭 명절에만 먹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다 보니 한여름에도 만들고 먹고 싶을 땐 언제든지... 물론 아..

명절이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셨던 분들이나 어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저처럼 베이킹을 자주 해서 밀가루나 버터 설탕 등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 날을 잡아서라도 야채나 가벼운 음식을 먹어 자기조절을 하지 않으면 금세 비만이 되기 쉽죠. 야채를 듬뿍 먹기에 더없이 좋은 요리..

명절이라고 집집마다 떡국을 드실 텐데 주로 국물은 어떤 것으로 ? 고명은 또 어떤 것을 올리시나요 ? 제 생각엔 사골이나 고깃국물에 계란지단과 고기를 올린 떡국이 제일 많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에 만든 떡국은 물론 떡 또한 제가 만들었답니다. 국물은 북어와 파뿌리를 듬뿍 넣어..

고기를 빼고 밥도 빼고 야채만으로 묽게 끓여 스프처럼 떠 먹는 커리스프랍니다. 포인트는 '두부' 푹 끓이는게 아니라 야채는 모두 일단 데쳐서 사용하고 ... 감자는 뺏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꼭 필요한 야채지만 다이어트하는 성인에게는 그닥 도움이 안되는지라... 그리고 내가 좋..

아이들이 겨울방학이라 점심을 마련해야 하는 가정이 늘었죠. 평소엔 급식을 하기에 별도로 도시락을 싸지 않는 가정이 많을 텐데 방학중에 집에서 점심을 줄 때, 도시락에 담아 주면 색다른 기분에 맛이 두 배는 좋아서 잘 먹을 거에요. 저 역시 도시락에 싸기가 곤란한 국물류나 팅팅 ..

휴가 다녀오고 포스팅이 넘 뜸해서 후다닥 만들어 본 과자 ~ ㅎㅎ 어느 때처럼 넘 간단하고 맛있는 스콘 . 스콘중에서 제가 젤로 자주 만들어먹는 스콘입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맛이 폴폴나요 ^^* 은은하게 생강향이 나면서 레모제스트 향도 나고... 전 레몬이 반개라 조금 넣었는데..

연말이라 모임은 많고 만들어 먹는 것도 귀찮고 피곤하시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아침은 챙겨서 드셔야 건강을 해치지 않겠죠. 아침은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만.. 아침은 토스트한 빵이 있어야만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저런 시간이 없을 때 ,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바로 우유나 요구르..

몸이 으슬거리면서 코가 맹맹해질 때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최고죠. 얼큰한 국물도 좋지만 영양이 듬뿍 있는 서양식 스프도 좋잖아요. 게다가 pie 는 달콤한 것만 있는 게 아니구... 이런 것도 있어요. 치킨과 각종 야채가 모두 들어간 스프 형식인데 약간 걸쭉한... 위에는 pastry dough 를 얹..

주말엔 평소와는 다르게 뭔가 간단하고 좀 더 땡기는 음식이 먹고 싶잖아요. 그럴땐 바삭한 치키구이를 드셔보세요 ~ 오븐에 구워서 기름 튈 염려도 없고 .. 랩에 둘둘 말아 먹으니 한 손에 쥐고 간단하게 먹으니 간편하고... 또 치킨 가슴살을 굽거나 튀겨서 랩에 둘둘말아 먹으면 샌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