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셨던 분들이나 어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저처럼 베이킹을 자주 해서 밀가루나 버터 설탕 등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
날을 잡아서라도 야채나 가벼운 음식을 먹어 자기조절을 하지 않으면 금세 비만이 되기 쉽죠.
야채를 듬뿍 먹기에 더없이 좋은 요리가 바로 샐러드인데
어떤 특정한 재료로 구분되지 않아서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나
자기가 평소 좋아하던 재료를 마음껏 넣어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오늘 만들어 본 샐러드는 그리 즐기지 않는 가지를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만든
가지, 염소치즈 샐러드와
평소 좋아하는 브로콜리와 포도를 이용한 샐러드 두 가지입니다.
염소치즈는 제가 평소 즐기는 치즈인데
치즈의 꼬리 꼬리한 향이 싫으신 분들에겐 딱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짜지도 않고 냄새도 거의 없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게 닭가슴살이나 약간의 빵을 곁들여 주면 더욱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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