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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미인처럼 촉촉한 (노버터) 모카 컵케이크 . 만들기는 왜 이렇게 간단할까 ?

'미인' 이라하면 요즘은 예전과 조금은 다르게 피부도 좋아야 진짜 미인이라고 .... 타고날 때 피부도 잘 타고나면 좋겠지만 역시나 후천적으로 잘 관리해주면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나이들면 이상하게 기름기가 쫘악 빠지면서 수분 역시 쫘악 ... 그래도 전 게을러서 그런 거 잘 못..

♥ 신의 스피드로 만드는 아이 간식. 자투리 야채와 소스 하나면 충분합니다.

방학이 되면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야 할 곳도 많지만 집에 있을 때도 세끼와 더불어 간식도 쉴 틈 없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아이들과 하루종일 씨름해야 하는 엄마로서는 함께 있는 기쁨과 더불어 밀려드는 피곤함도 살짝 어느 집이나 냉장고에는 쓰다 남은 야채들이 꼭 있죠. 더 시들해..

쿠킹/간식 2011.08.08

♥ 내 레이더에 딱 걸린 쫄깃 쫄깃한 콜라 . 씹어 먹어야 하는 콜라젤리.

목마를 때, 피자 먹을 때 ,햄버거 먹을 때 등등 물 대신으로 콜라를 많이 드시잖아요. 특히 아이들이 즐겨 먹는 음료. 하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음료 . 콜라는 시원해야 제맛이니 얼음 가득 담긴 통에 담아주고 ... 마시지 못하지만 씹어먹는 콜라니 병 하나씩 들고서 질겅질겅 씹어 드세요 ~ 콜..

♥ 지친 머릿속을 부드럽게 풀어줘요. 달콤하고 고소한 넛 브라우니

초콜릿의 당분은 뇌의 신경을 부드럽게 해서 피로회복을 촉진해준다는군요.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 될 때, 신경과민일 때 효과적이랍니다. 비가 너무 내려서, 날이 찌뿌드드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치신 분들은 크리미표 브라우니 한 조각을 드시고 자극된 뇌를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 오..

◈ 요리 초보가 알아두면 좋아요.〈 한 가지 양념으로 서너 가지 김치 담그기 〉

여러분은 김치를 담글 때 양념은 어떤 방식으로 조절하시나요? 김치공장에서는 당연히 정확한 계량으로 한결같은 맛을 낼 것이고 전통,원조를 자랑하는 음식점에서는 글쎄...계량도 하겠지만 주인장만이 아는 손맛이 있을 테고 ... 제 경우는 배추김치 담글 때는 계량과 제 손맛을 섞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