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101 162

♥ 생김새와는 정반대의 맛 . 동글동글 바삭바삭 <땅콩볼 쿠키>

날씨가 넘 좋아서 집에 있으면 약간 더운 기운이 느껴지는 그런 날이네요. 요 며칠 선물 할 곳이 있어 쿠키를 집중적으로 만들고 있는데 오늘 만들어 본 쿠키는 피넛버터를 넣어 고소한 맛과 더불어 첫 맛은 부드럽고 다음 맛은 바삭한 그런 쿠키네요. 반죽이 짜기에는 되직하고 찍기에는..

♥ 다이너마이트가 빵으로 ?? 매운 고추가 들어가 얼얼한 다이너마이트빵

벌써 5월이에요. 시간은 넘 빠르게 흘러가고 그걸 따라잡기 어려워 늘 아쉬워하는 모습만 보이니 그게 또한 바보스러운 일로만 비춰지고 ....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지든지 오늘처럼 하고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게 답이 아닐까 싶네요.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고 올랐던 기온도 슬쩍 내려가서..

베이킹/빵 2012.05.01

♥ 김발로 말아 만든 엄마표 수제 쿠키~ 버터향과 고소함이 한가득

꽃구경은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 여긴 화원에나 가야 꽃이 핀 걸 알겠지만 이제 봄비도 내리고 기온도 낮질 않으니 잔디도 파릇파릇 순식간에 뚫고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 만들어 본 과자는 .... 겉으로 보기에는 단단해 보이나 한 입 먹어보면 부드럽게 씹히는 그런 과자에요. 사진에서..

♥ 침샘을 자극하는 고소함 , 코로 느껴봐 ~ 평범한 감자가 오메가 3를 만나 특별한 감자전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감자전입니다. 보통은 감자를 갈아 앙금을 가라앉히고 만들지만 시간이 좀 걸리게 되죠. 전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감자만 갈면 끝나는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일전에 제가 요즘 음료에 타서 마신다는 가루를 다이어트용 가..

쿠킹/사이드 2012.04.17

♥ 밥 한 공기가 보약일세 ~ 할머니의 구수한 손맛 같은〈시래기 버섯밥 〉

진눈깨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봄나물이나 여러 가지 그득한 보양식도 접하지 못한 채 봄을 맞이하는 이 안타까움과 서글픔이 쓰나미처럼 없으면 있는 것으로 보양식을 대체하라 !!! 별다른 것 있겠습니까? 고향의 맛을 먹으면 그게 바로 몸 튼튼 마음 튼튼 해지는 보양식이죠. 밥이 보..

쿠킹/한끼식사 2012.04.13

♥ 그 두툼함에 놀라버린 몬트리올의 명물 샌드위치, 스모크 미트 샌드위치 (smoked meat sandwich)

몬트리올의 먹거리로 유명한 게 베이글과 이 스모크 미트인데요. 전 아쉽게도 아직 몬트리올 여행을 못해봤답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안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에요. 비록 직접 가서 먹어볼 수는 없지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

쿠킹/한끼식사 2012.04.06

♥ 사올 필요없어 !서너 시간 후에 바로 먹는 ,핑크빛 초간단 피클. 김치만큼 유용해요. ^^*

요즘 아주 살짝 체중조절을 해서 평소보다 야채를 많이 먹게 되네요. 평소에도 탄수화물보다 많이 먹어야 할 재료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두부도 먹고 김치도 먹고 샐러드 야채도 먹고.. 여긴 한국에 비해 밑반찬용 재료는 많이 부족하지만 대신 샐러드용 야채는 그래도 넉넉한 편이..

쿠킹/사이드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