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한끼식사 66

술 마신 다음날 꼭 먹어줘야 하는 얼얼, 시원한 해장국 (북어 콩나물국)

북어. 무. 콩나물. 저렴한 재료값에 시원한 세 가지 국을 하나로 .. 우리집에서 인기 있는 국 중 하나랍니다. 황태가 있으면 더 좋지만.. 북어도 통북어를 두들겨 살을 발라낸 후 머리나 뼈는 국물을 끓일때 미리 넣어 육수로 만들면 더 좋아요. 꼭 얼큰한 국으로서가 아니라도 고추기름이..

쿠킹/한끼식사 2010.11.07

콩의 구수한 맛과 얼큰한 맛이 어우러진 콩비지찌개~

쌀쌀해지는 날에 먹으면 딱인 콩비지찌개. 다른 요리를 하고 약간 남은 콩으로 다시 콩비지 찌개를 끓였답니다. 보통은 백태라는 흰콩으로 해먹었는데 이번엔 떨어지고 없어서 집에 있던 chickpea 라는 여기서는 흔한 샐러드 콩으로 만들었어요. chickpea는 샐러드에 많이 넣어 먹는데 맛은 한국의 메주콩..

쿠킹/한끼식사 2010.10.12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냉국수 3종 (김치말이 국수 /묵국수/메밀국수 )

더운 여름엔 불 앞에서 오래도록 요리하는 것도 힘든 일. 후다닥 빨리 만들 수 있는 국수 요리를 소개합니다. 일단 국물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주 금방 만들 수 있겠죠 . 1. 김치말이 냉국수 한여름이 되면 가끔 만들어 먹는 국수. 바로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김치를 거의 다 먹을 무..

쿠킹/한끼식사 2010.07.20

콩알이 마구 씹히는 시원하고 <찐한 콩국수>를 먹어 보아요.

더울 땐 요리하는 것도 힘들고 먹는 것도 힘들긴 마찬가지고.. 오늘 만든 콩국수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어찌보면 만드는 것도 간단(?)한 시원한 한끼 . 예전에 두부로 만든 콩국수를 올린 적이 있는데 http://blog.daum.net/aspoonful/39 이번엔 정석대로 콩으로 만든 콩국수입니다. 이보다 콩입자가 더..

쿠킹/한끼식사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