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더불어 영양도 함께 .. 홈메이드 족발 ~~~ 오늘도 hock을 이용해서 족발을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부위 중에 hock 이라는 부분이 맛있다고해서 그것으로... 한국의 족처럼 크지는 않고 발톱부위는 잘려나가 없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족을 만들때 한 개씩 만들면 양년장이 아깝고 만들기도 귀찮아서 한 번에 서너개씩 만들거든요. 만들어서 몇 개는 .. 쿠킹/한끼식사 2010.05.30
콩이 없을 때 간단히 만들어 먹는 초간단 버젼 콩(?) 국수 더운 날 먹고 싶은 콩국수. 그런데 막상 콩이 없다거나 콩을 불리는등 많은 시간을 들여 먹긴 싫을 때 딱인 초간단 버젼 콩국수. 일단 콩은 안들어가는 대신 두부와 우유 그리고 제가 즐겨먹는 견과류가 들어 갑니다. 방법도 드르르 갈아주기만 하면 국수를 말아 먹을 국물준비가 끝난다.. 쿠킹/한끼식사 2010.05.14
이열 치열 . 홍합국물이 얼큰한 해물 짬뽕. 중국집에 가면 늘 자장과 짬뽕중 어느 것을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메뉴 중에 짬자면이란 것이 있다고 들었지만 먹어보질 못했구요. 지난번엔 자장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짬뽕을 .. 짬뽕은 역시 얼큰하다 못해 칼칼한 국물이 나야 제맛이죠. 그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추기름으로 야채와 해물을 볶았.. 쿠킹/한끼식사 2010.05.12
다이어트에 좋은 두부우동 어느 기자분이 쓰신 글을 보고 신기하기도하고 간단해 보여서 만들었어요. 물과 두부가 주재료라 칼로리 걱정도 없고 특별 재료도 아니고... 어느지방 고유 음식인지는 몰라도 옛날에는 이리도 먹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맛은 담백하죠. 두부가 뭐 특별한 맛은 없으니까... 그래도 나름 국물도 .. 쿠킹/한끼식사 2010.04.28
난 배달자장을 몰라 ~~ (해물 자장면) 예전에 전화 한 통 하면 금새 달려오던 배달 자장. 많이도 그립다. 그치만 없으면 만들어 먹으면 된다는 정신으로 ...^^* 칼국수면만 있으면 짬뽕,자장, 칼국수 등 많은 요리를 해 낼 수 있잖아요. 보통은 돼지고기에 호박, 양배추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이번에 고기 대신 해물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볶아 .. 쿠킹/한끼식사 2010.04.27
톡톡톡 , 짭조름한 날치알 뚝배기밥 그냥 비빔밥도 맛있지만 뚝배기에 담아 불위에서 노릇하게 살짝 누룽지로 만들어 먹는 비빔밥도 별미잖아요. 해서 오늘은 뚝배기에 밥을 담고 누룽지로 만들어 날치알을 비벼준 요리를 해 봤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시면 되구요.. 전 김치와 표고버섯을 주재료로 그리고 냉.. 쿠킹/한끼식사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