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선물로 적당한 카네이션 떡 케이크 5월에 행사에 많아 부담 되시는 분들이 있죠. 간단하게 사서 드려도 되지만 내 손으로 만드는 것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에게 즐거움이 될 거에요. 이번에는 카네이션 스텐실을 이용해서 일반 떡케이크를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또는 고마우신 분에게 선물하기 좋은.. 쿠킹/떡,전통음료 2015.05.14
♥ 쫀득쫀득 구수한 홈메이드 찰떡. 호박고지 팥찰편 지난가을에 말려 두었던 호박고지를 꺼내 가끔 먹고 싶었던 팥떡에 넣어봤답니다. 팥고물을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매일 만드는 것도 아니고 내 몸이 원하면 이렇게 가끔 먹어줘야 합니다. 물론 차 타고 좀 가면 떡집에서 쉽게 살 수도 있지만 ... 팥고물을 통째로 넣으면 고물이 더.. 쿠킹/떡,전통음료 2014.04.07
♥ 밥으로 떡 만들기. 제빵기에 밥을 넣으니 쫄깃한 인절미가 ~ ^^* 1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가고 있네요. 2013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 ... 제가 사는 곳에는 떡집 한군데 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인데 집에서 차를 타고 가야 하고 아무래도 다양한 제품은 맛보기가 어렵긴 합니다. 가끔 떡국떡이나 가래떡 정도는 맞춤으로 해오지만 나머지 떡.. 쿠킹/떡,전통음료 2013.01.17
♥ 받으면 미소 짓게 되는 한가위 선물 만들기. 달걀 꾸러미에 싸인 닭알(달걀) 약식 북한 요리에 보면 '닭알떡'이라고 있어요. 쌀가루를 반죽해서 소를 넣고 달걀 모양으로 만들어 고물 묻힌 떡인데 모양이 달걀 같다고 해서 ..북한 말로 달걀이 '닭알'이거든요. 그래서 이름이 '닭알떡' 제가 자주 만드는 한 번에 밥통에 넣고 취사를 누르면 되는 간단한 밥통 약식을 달걀모.. 쿠킹/떡,전통음료 2012.09.28
♥ 이름도 고운 꽃지지미. 꽃이 전혀 안 부러운 <허브 화전> 오늘 소개할 요리는 떡보다 백 배는 쉬운(?) 화전입니다 . 그런데 '꽃지지미'라는 단어가 갑작스레 떠올랐는데 그 표현이 훨 맘에 드네요. 꽃지지미는 반죽도 팔 빠지게 안해도 되고 설거지감도 많지 않고 게다가 위에 꽃을 얹으면 그 어떤 디져트 보다도 화려한 디져트가 탄생하는데 요즘.. 쿠킹/떡,전통음료 2012.09.26
♥ 〈설날맞이 깜찍한 디져트〉마실수록 예뻐지는 비결 . 석류와 건자두로 만든 전통 음료. '석류 원소병 ' '원소병'이라하면 생소한 분들은 계실 텐데 아주 간단하고 맛있는 떡이 담긴 음료입니다. '정월' 을 '원월(元月)' 이라 하고 ' 소(宵)' 는 '밤 소' '병 (餠)' '떡' 이란 뜻이니 '원소병' 이란 정월 보름날 저녁에 먹는 떡쯤으로 해석되겠죠. 꼭 정월 보름에만 먹어야하는 이유는 없으니까 설날에.. 쿠킹/떡,전통음료 2012.01.19
♥ 〈동지팥죽 ,단팥죽 ,팥 칼국수 〉건강에도 좋고 출출함도 달래주는... 올해는 12월 22일이 동지(冬至)라는군요. 제가 팥을 좋아해서 꼭 어떤 절기가 아니더라도 수시로 팥을 이용한 요리를 하는데 요즘 팥죽 사진을 보니 넘 먹고 싶더라구요. 팥을 많이 불려서 죽도 쑤고 남겨 놓았다 시루떡에도 넣고 밥에도 넣으니 아주 좋네요. 팥으로 죽만 쑨 게 아니라 이.. 쿠킹/떡,전통음료 2011.12.19
♥ < 5분 감자떡 > 감자떡이 우유를 만나더니 확 변했어요. 말랑하게 ...^^* 전 빵도 좋아하지만, 떡도 좋아합니다. 아파트 살 때는 단지 안에 떡집이 있어서 종종 사다 먹었는데 여기서는 떡집에 가려면 차로 30분은 가야 되니 급하게 떡이 먹고 싶을 때는 이렇게 자급자족도 합니다. 5분이면 떡이 완성되거든요 이런 식으로 거의 자급자족하면서 이런저런 저만의 .. 쿠킹/떡,전통음료 2011.12.07
♥ 꽃보다 예쁘고 화려한 약식 케이크를 만들어요. 요즘 포스트가 뜸했죠. 명절 끝나고 여유가 생길듯하지만 인사도 드릴 겸 포스트 하나 작성했습니다. 저는 명절이라고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거나 만들지는 않아도 되는 상황이지만 늘 두 가지 정도는 만들어서 간단하게나마 명절 분위기를 내긴 합니다. 이번 추석을 기념하여서 만.. 쿠킹/떡,전통음료 2011.09.10
♥ 설탕은 1그램도 넣지 않았지만 변함없이 맛있는 웰빙 식혜 두가지. ' 밥알동동 '식혜는 기본 .게다가 '살얼음 동동'도 아주 좋아해요. 날씨가 다시 쨍하게 추워 밖에 내놓았더니 윗부분은 얼음이 얼어 바로 살얼음 동동 식혜가 되었어요. 저희 집은 식혜를 꼭 명절에만 먹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들다 보니 한여름에도 만들고 먹고 싶을 땐 언제든지... 물론 아.. 쿠킹/떡,전통음료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