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케이크,머핀 41

♥ 의심은 금물 .후라이팬으로 구웠지만, 생각보다 완벽한 바나나 케이크

주말은 잘 보내셨지요 ~ 여긴 어제오늘 눈이 많이 내려서 교통도 좀 막히고... 모스크바 같은 제설시설이 정말 부러운 겨울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제설 업체 직원들은 눈이 오든 안오든 24시간 대기한다고... 그래서 눈이 적게 내려도 지출비용은 거의 변화가 없다는군요. 그런데..

♥ 얼굴에 바르고 머핀으로 먹고 ..식이섬유,미네랄 풍부한 바나나로 만든 머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바나나가 달랑 한 두개 남았다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 " 그냥 먹어요 ~ " 바나나에 탄수화물이 많아 살찔 거라는 편견이 많은데 오히려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군요. 장 운동도 활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미네랄이 없으면 비타..

♥ 식구들 모두 "맛있다. ~ " 라고 소리친 뽀송뽀송,촉촉 마들렌

베이킹을 안하시는 분들은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조개 모양의 과자는 한 두 번 보았을 텐데요 ... 몇 년 전 아는 분께 마들렌을 만들어 선물해 드린 적이 있는데 며칠 후에 "난 그 조개모양과자가 참 맛있더라 .."그러시더군요. 제가 드릴 때 이름을 말 안했는지 조개 모양이라고 확실하..

♥ 가을의 여왕 납시오 !!! 빨간사과를 졸여 만든 소보로 사과 케이크 ~ view 발행

호박과 더불어 사과도 많이 나오는 가을이죠. 윤기나는 사과가 큰 봉지에 일정하게 담겨 있는 걸 사는 게 보통이지만 요즘처럼 제철인 때는 아주 큰 박스에 조금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사과들이 아주 싼 가격에 팔려 나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매끈한 녀석들보다 맛도 더 좋더라구요. 그 녀..

♥ 피부미인처럼 촉촉한 (노버터) 모카 컵케이크 . 만들기는 왜 이렇게 간단할까 ?

'미인' 이라하면 요즘은 예전과 조금은 다르게 피부도 좋아야 진짜 미인이라고 .... 타고날 때 피부도 잘 타고나면 좋겠지만 역시나 후천적으로 잘 관리해주면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나이들면 이상하게 기름기가 쫘악 빠지면서 수분 역시 쫘악 ... 그래도 전 게을러서 그런 거 잘 못..

♥ 찐한 촌스러움으로 뽀송뽀송한 기분 살리기 ( 핑크벨벳 컵케이크)

장마철이라고 그래서 기분까지 축축하다고 .... 축축한 기분을 쨍하게 바꾸어 드립니다. 어떻게 ?? 찐하다 못해 촌스러운 핑크로 .... 장식도 했어요. 늘 복잡하지 않게 합니다. 실력이 모자라서라고는 말안해요. 참 거울 보는 걸 잊었네요. 혀의 색깔이 변했나 아닌가 궁금해요 ~ 그치만 기분은 널어놓은..

♥ 두 입에 간단히 꿀꺽' 쫀득,촉촉 브라우니 만들기.

이곳 마트에 " two bite brownie " 라는 스넥이 있어요. 학교 점심시간에 스넥도 가져가고 또 초등학교엔 스넥타임 시간에 아이들이 과일이나 작은 과자 등을 먹기도 하죠. 그래서 미니 사이즈의 과자들이 제법 많은 편이에요. 이 브라우니 역시 한 봉지에 몇 개 들지 않았어요. 사이즈도 딱 두 입 먹으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