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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는 두 가지를 하나로 합친 토스트로 만들기.후렌치 갈릭 토스트

주말에 만들어 보았던 간단 토스트에요. 추우면 추워서 더우면 더워서 꼼짝하기 싫은 날 . 그렇다고 배에서 소리가 난다면 그것도 화나는 일이죠 . 빵이 있다면 후다닥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 토스트. 오늘은 후렌치 토스트에 갈릭 파우더를 섞어 마늘향이 솔솔 나는 토스트를 만들어 봤..

쿠킹/간식 2012.02.20

♥ 따끈한 부드러움이 절실할 때 , 꼬소한 콩가루 고구마 라떼~

역시 겨울은 겨울이라고 연일 영하10도를 오르락 내리락 이런 때는 메인 메뉴도 그렇지만 마시는 음료도 좀 띠뜻한 것으로 마셔보면 좋겠다 싶어요. 게다가 건강도 좀 첨가하고 남은 재료도 말끔히 없어진다면 ... 그런 조건에 딱 맞는 음료. 고구마 라떼~ 그것으로는 뭔가 부족 . 콩가루를..

♥ 쩍쩍 부풀어 오르는 담백한 그 맛이 최고야 ~ 버터밀크 비스킷

비스킷과 스콘의 간단한 차이는 달달함이 아닐까 싶어요. 비스킷은 설탕이 안들어 가거나 아주 약간 들어가는 반면 스콘은 좀 더 들어가서 완성 된 후 먹어보면 스콘은 달달한 편이라 쨈이 필요없죠. 그러나 비스킷은 아주 담백해서 따뜻할 때 쨈을 발라 먹어줘야 제맛이라는... 오늘은 ..

♥소복이 쌓인 하얀 눈을 닮은 촉촉한 디져트.화이트 쵸콜릿 무스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구요. 날이 몹시도 춥다던데.. 외출을 포기하고 집안에 콕 박혀 계신분들도 내리는 눈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죠. 물론 출 퇴근길 생각하면 짜증 나기도 하겠지만... 오늘은 하얀 눈을 닮은 하얗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디져트를 만들어 봤어요. "눈 맛을 아시나요 ? ..

♥ 〈베이컨 키슈 〉입맛 까다로운 녀석도 군소리 없이 먹게 만드는 간식.

" 엄마 , 키슈 좀 만들어줘 ~" 입이 짧아서 맛있다고 하는 요리도 두 번 먹으면 딱 질색하는 아들. 가끔씩 특정하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는 일은 있어요. ' 탕수육 ' '돈까스' 기타등등... 어릴 적부터 입맛이 좀 서구적이라 야채를 많이 먹여야 하는데 다 커서도 여전히 콩은 싫고 무도 싫고..

쿠킹/간식 2012.01.26

♥ 얼굴에 바르고 머핀으로 먹고 ..식이섬유,미네랄 풍부한 바나나로 만든 머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바나나가 달랑 한 두개 남았다 하면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 " 그냥 먹어요 ~ " 바나나에 탄수화물이 많아 살찔 거라는 편견이 많은데 오히려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군요. 장 운동도 활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미네랄이 없으면 비타..

♥ 〈즐거운 방학〉딸기쨈으로 간단하게 말랑말랑 구미젤리 만들기

아이들도 방학이고 새해도 되었고 밖으로 나가서 즐기는 일도 많지만 추운 날은 집 안에서 재밌게 놀아보아요.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는 딸기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를 만들었어요. 따로 설탕은 넣지 않아도 되니 편하구요. 일반 젤리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쫀득한 구미젤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