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사이드 28

♥ 침샘을 자극하는 고소함 , 코로 느껴봐 ~ 평범한 감자가 오메가 3를 만나 특별한 감자전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감자전입니다. 보통은 감자를 갈아 앙금을 가라앉히고 만들지만 시간이 좀 걸리게 되죠. 전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감자만 갈면 끝나는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일전에 제가 요즘 음료에 타서 마신다는 가루를 다이어트용 가..

쿠킹/사이드 2012.04.17

♥ 사올 필요없어 !서너 시간 후에 바로 먹는 ,핑크빛 초간단 피클. 김치만큼 유용해요. ^^*

요즘 아주 살짝 체중조절을 해서 평소보다 야채를 많이 먹게 되네요. 평소에도 탄수화물보다 많이 먹어야 할 재료지만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두부도 먹고 김치도 먹고 샐러드 야채도 먹고.. 여긴 한국에 비해 밑반찬용 재료는 많이 부족하지만 대신 샐러드용 야채는 그래도 넉넉한 편이..

쿠킹/사이드 2012.03.30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 간절할 때 , 매콤하고 부드러운 코다리조림~

오늘 소개할 요리는 달달 구리한 게 아닌 반찬이에요 . 한국 마트에나 가면 있는 코다리로 만든 조림이죠. 반 건조된 코다리가 냉동실에 꽁꽁 얼어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제가 제철인지도 모르게 뭐든지 냉동되어 물 건너 온 거. 참 찝찝하고 보기도 싫지만, 그나마도 없다면 한국 식재..

쿠킹/사이드 2012.03.13

♥ 매운 고추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만나면 ... 바로 술안주가 됩니다.

비가 내리고 날이 쌀쌀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한낮엔 긴소매를 입으니 더울 지경이네요. 정말로 변덕스러움은 인간 못지 않은 게 바로 날씨라고...ㅎㅎ 저희집 냉장고에 항상 있는 재료중 하나가 바로 얼큰한 맛을 내주는 매운 고추에요. 주로 할라피뇨 페퍼를 사다 쓰는데 매운 레벨 중에서 아주 hot..

쿠킹/사이드 2011.05.12

외국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는 밑반찬 . 약고추장,콩자반,고구마순볶음

얼마전 배추를 비롯해 온갖 야채 가격이 폭등해서 주부들이 꽤나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죠. 지금은 안정이 되었으리라 봅니다만 여기는 한국산 야채가 늘 비싸서 언제나 금치에 금야채들을 먹고 있죠. 아주 화나는 일입니다 -.- 풋고추나 깻잎,호박잎, 이런 한국적인 야채들은 자주가 아닌 어쩌다 그것..

쿠킹/사이드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