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먹고 싶어? 하나의 빵 속에 두 가지 맛이 들어있다.〈단팥 곰보(소보로)빵〉 제 블친님들은 태풍피해 없이 평소와 다름없게 잘들 지내고 계시겠죠 ? 자연의 현상이니 없을 수는 없겠지만 , 자연적인 모습을 인공적으로 억지로 바꾸어 놓아 생기는 인재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빵을 만들어 봤어요. 단팥빵과 곰보(소보로)빵은 다들 평소에도 즐겨 드시.. 베이킹/빵 2012.08.29
♥촉촉한 걸 원해 ? 초보라도 간단하게 성공하는 바나나 머핀 사계절 내내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바나나로 만든 맛있는 간식. 초보라도 간단하게 성공하는 머핀이라 더 좋아요 ~ 먹기도 깔끔하구요. 스크로이드젤만 뚝뚝 흘리지 않는다면 베이킹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무언가 구워지면서 나는 그 향기 .... 바나나 향기 ~ 스트로이드젤이 위로 .. 베이킹/케이크,머핀 2012.08.17
♥ 아이스크림보다 더 시원해 !! 달지 않고 쌉싸름한 녹차 크림 슈 패스추리 잠도 못 주무시고 축구를 관전하느라 빨간 눈이 되셨겠어요. 저는 한낮이라 여유롭게 경기를 보면서 오늘 만든 슈 패스추리를 먹었답니다. 가슴도 시원하게 뚫렸고 입안도 시원하고 얼얼하게 ... 보통 슈크림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정확히는 슈 패스추리 (CHOUX PASTRY)입니다. 속에 넣는 크..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8.11
◈ 요리 초보가 알아두면 좋아요.〈요리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허브 오일 만들기〉 오늘은 절대 오븐을 켜지 않고 깔끔하고 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재료입니다. 파스타나 샐러드에 꼭 필요한 올리브 오일을 한결 풍미 있게 만들어 봤죠. 집에 허브 화분이 있어 잎을 따서 올리브 오일에 퐁당 ~ 그러고는 바로 끝났습니다. 날 더운 날 만들기 정말 딱이죠. 그럼, 간단하지.. 쿠킹/요리 초보를 위한 정보 2012.08.09
♥ 한여름엔 과일로 몸보신 하기. 탱탱한 블루베리가 씹히는 블루베리 크럼블 케이크 열대야에 잠 못 이뤄본 사람만이 그 괴로움을 알죠. 93년인가 그때 정말 더워서 에어컨 파동이 일어났었는데 저도 그즈음에 하나 장만해서 그 후로는 괴로움은 좀 덜했지만요. 도로로 나가면 역시나 푹푹 ... 여기서는 선풍기도 자주 안 틀어도 될 정도라 작은 호텔의 경우엔 에어컨이 설.. 베이킹/케이크,머핀 2012.08.06
♥ 간 맞출 필요도 없다. 더운 여름 환영 받는 10분 완성 동치미 맛 냉국수 간 맞추기 두려운 초보도 10분이면 거뜬히 만들어 내는 김치말이 냉국수입니다. 이번에 국물이 자작하게 담근 깍두기가 맛있게 익어서 그 국물에 밥 비벼 먹고 있잖아요 그래도 국물이 많이 있어 그걸 이용해보고 냉면 육수로 나온 동치미 국물도 사용했어요. 보통은 멸치 국물이나 고기 .. 쿠킹/한끼식사 2012.07.31
♥ 불쾌지수 한 방에 확 날려버린 먹구름 쿠키 ~ ㅎㅎ 폭염 때문에 불쾌지수가 이만저만이 아니시죠 . 여긴 워낙 건조하고 2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라 불쾌지수는 거의 없지만 내적 불쾌지수는 언제나 .. 오늘은 그 아주 기분 안좋은 불쾌지수를 팍 날려버릴 쿠키를 구웠답니다. 이름 하여 먹구름 쿠키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베이킹/쿠키,스콘 2012.07.28
♥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맛보면 반해요 ~ 과일 갈레뜨 (fruit gallettes) 오늘 소개할 디져트는 제철과일로 만들어 본 과일 갈레뜨(fruit gallettes)입니다. 타르트 크러스트에 과일을 담고 척척 접어서 구워낸 아주 쉬운 디져트에요. 형태가 free form crust 라 초보도 성공할 수 있구요. 복숭아나 살구 ,베리 어느 것을 넣어 만들어도 맛이 좋다죠 제철 과일 풍부할 때 ..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7.24
♥ 추억 돋는 그 옛날 사라다(샐러드) 빵 요즘은 샐러드가 보편화 되어 있지만 '사라다' 는 그 옛날 신선한 서양요리에 속했죠. '사라다'라고 불리던 시절엔 야채와 과일을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 먹는게 정말 신기했었r구요. 그 사라다를 빵안에 넣은 것이 바로 '사라다빵'입니다. 넣는 야채나 과일은 만드는 사람 맘이구요. ^^* .. 베이킹/빵 2012.07.20
♥카페가 전혀 안 부러운 업그레이드 버젼 복숭아 아이스티 ~ 여름에 식당에 가면 냉면을 자주 먹고, 카페에 가면 아이스티를 즐겨 마신답니다. 아이스티 중에서 복숭아 맛이 전 젤로 맛있어요. 카페에서는 복숭아티백을 우려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직접 복숭아를 넣어 만들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훨 좋아지겠죠. 오늘 만들어 본 여름 음료..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