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 주무시고 축구를 관전하느라 빨간 눈이 되셨겠어요.
저는 한낮이라 여유롭게 경기를 보면서 오늘 만든 슈 패스추리를 먹었답니다.
보통 슈크림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정확히는 슈 패스추리 (CHOUX PASTRY)입니다.
속에 넣는 크림에 따라 커스터드 크림, 생크림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있고요
전 아이스크림을 넣어 꽁꽁 얼린 슈를 제일 좋아합니다.
많이 만들어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을 때 안에 크림을 넣어주셔도 되죠.
냉동실에서 꽁꽁 얼린 다음 먹기 직전에 슈거 파우더를 폴폴 ....
냉동실에서 실온에 꺼내 5분 정도 지난 다음 서빙합니다.
이제 더위도 약간 누그러졌다니 시원한 녹차 슈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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