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 377

◈ 꼬마 숙녀를 백 배 더 귀엽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 리본으로 즉석에서 만든 공주님 헤어밴드 .

얼마 전 아는 지인에게 식사 대접을 잘 받고 감사의 답례를 해야 하는데 물론 음식 장만해서 주는 것도 해야 하겠지만, 그 집 꼬마 숙녀가 친구 생일 파티에 간다고 자랑하던 얘기가 떠올라서 만들어 본 헤어밴드에요. 6살 여자아이라 예쁜 머리 장식품도 많지만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세..

♥ 부드러움은 남기고 달달함을 쫙 뺐어요.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팥양갱

양갱이라고 이가 안좋은 어른들이 좋아하시고 달달해서 꼬마들도 잘 먹던 어린 시절 간식거리가 있죠. 얼마 전 마트에서 사다 먹어 본 연양갱도 예전 양갱처럼 달달한 게 금방 먹게 되긴 하던데 ...넘 달아서 오늘은 팥앙금이 있어서 만들어 본 냉장고에 넣고 조금씩 꺼내 먹으면 여름철 ..

◈ 보고만 있어도 바닷소리가 들리는 초간단 DIY 과일 포크 만들기.

오늘은 현충일. 한국 달력을 안 보면 잊고 지나는 날이 참 많네요. 그래서 한국 달력 한 개는 꼭 챙겨 걸어 놓아야 안심이 ... 아이가 학교에서 세계전쟁에 대해 배울 때면 가끔 묻곤 했는데 제가 알려 줄 수 있는 내용은 저 역시 학교에서 배운 게 고작이니 사실감이 안생기죠. 제 친정아버..

♥ 아이들은 참아줘 ~ 어른들을 위한 간식. 우유를 부르는 에스프레소 마들렌.

만들기 간단하고 맛이 좋아서 자주 만드는 마들렌이에요. 제 블에 오시는 분들은 마들렌이 어떤 과자인지 지금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조개 모양의 과자입니다. 틀은 보통 사이즈와 미니로 나오고 모양은 제 것처럼 동그란 조개 모양과 약간 길쭉한 모양이 있어요. 코팅이 되어 있는 틀이..

♥ 설탕은 안들어가요 ~ 맛과 향을 동시에 잡은 메이플 아이스크림 ~

여름도 아닌데 기온이 오르니 주춤하던 전염병도 돈다고 하네요. 다들 별것도 아니라고 여기지 말고 손발 깨끗이 씻으면 어느 정도의 예방은 되지 않겠어요 ~ 제가 사는 곳은 덥지는 않습니다. 10도를 약간 웃도는 날씨라 바람이 불면 서늘한 기운마저 돌아요. 딱히 봄다운 봄이 없는 곳이..

<캐나다 명소>견공들도 꼭 보고 싶어하는 캐나다 절경.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레이크 루이즈. 밴프 국립공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환상의 호수가 나오죠. 이날은 봄은 봄인데 채 녹지 않은 눈이 검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조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하늘도 흐려서 사진은 흑백으로... 쨍한 사진 찍으시는 작가분들 정말 많은 곳입니다. 일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

creamy 2012.05.26

◈ 옷에 달까 ? 머리에 달까 ? 단추로 만든 실용적인 머리핀.

이건 엄마 꺼 ~ 이건 아가 꺼 ~ 여름분위기 나게 쉘 버전으로 . 엄마랑 아가랑 옷만 세트로 입나요 ? 핀도 세트로 달고 다녀요 . 이건 엄마 꺼 ~ 이건 아가 꺼 ~ 여름분위기 나게 쉘 버전으로 . 엄마랑 아가랑 옷만 세트로 입나요 ? 핀도 세트로 달고 다녀요 . 요렇게 포장해서 선물로도 드렸답..

♥ 아이스크림 속에 치즈케이크가 숨었다. 딸기 치즈 아이스크림~

오늘은 저렴한 아이스크림 기계를 산 기념으로 처음 만들어 본 수제 아이스크림입니다. 기계에 들어가면 얼마나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탄생할까 정말 궁금했는데 ....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역시나 레시피에 따라 부드러움도 달라진다 ...라고 일반적인 딸기만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

◈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로만 만든 ,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토요일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 올린 포스트는 먹는 건 아니지만 먹어도 탈 안나는 '세제'입니다. 일부러 먹을 필요는 절대 없구요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재료들로만 만들어 본 세제인데 만들기도 쉽고 재료비도 적게 들고 ... 일단 거품이 많이 나는 화학 세제를 사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