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디져트,음료

♥ 부드러움은 남기고 달달함을 쫙 뺐어요.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팥양갱

bakecreamy 2012. 6. 8. 07:18























양갱이라고 이가 안좋은 어른들이 좋아하시고

달달해서 꼬마들도 잘 먹던 어린 시절 간식거리가 있죠.


얼마 전 마트에서 사다 먹어 본 연양갱도 예전 양갱처럼 달달한 게 금방 먹게 되긴 하던데 ...넘 달아서 ^.^




오늘은 팥앙금이 있어서 만들어 본 냉장고에 넣고 조금씩 꺼내 먹으면 여름철 간식으로도 적당한 

팥양갱을 만들어 보았어요.



앙금 자체에 설탕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양갱을 만들면서 들어가는

 설탕 대신 몸에 좋은 아가베 시럽(선인장 시럽)을 넣고 만들었답니다.


혹 하시죠 ~











묵을 만드는 것처럼 오래 걸리지도 않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겨 먹을 수 있어 좋은 간식.


앙금을 직접 내려면 힘이 들지만

집에 준비되어 있는 앙금이나 마트에서 사 온 앙금이 있다면

아가베 시럽을 넣은 베이직 양갱을 만들어 보세요 ~







 

 

Happy bak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