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콤한 쨈이 씹히는 마블 미니 치즈케이크 ~ 케이크 중에서 치즈케이크는 그 진한 맛 때문인지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는 어렵잖아요. 물론 절대 안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전 보통은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먹어요. 머핀틀에 만들 때도 있고 아예 치즈케이크 틀에 만들 때도 있고 ... 바닥 쿠키를 할 때도 있고 그냥 치즈만으로 .. 베이킹/케이크,머핀 2011.08.17
♥ 피넛크림 듬뿍 올린 상상 속의 크림빵. 단팥빵과 더불어 크림빵 역시 우리가 그리워하는 추억의 빵이죠. 속에 들어가는 크림이 버터 크림류가 아니었나 싶은데 ... 한 개 이상 먹으면 좀 느끼하기도 했구요.. 커스터드 크림빵 역시 두 개 정도 먹으면 느끼... 두 가지 다 속에 크림을 넣고 오므려 만드는 방식인데 그럴 경우엔 빵.. 베이킹/빵 2011.08.10
♥ 지친 머릿속을 부드럽게 풀어줘요. 달콤하고 고소한 넛 브라우니 초콜릿의 당분은 뇌의 신경을 부드럽게 해서 피로회복을 촉진해준다는군요. 피로할 때, 안정이 잘 안 될 때, 신경과민일 때 효과적이랍니다. 비가 너무 내려서, 날이 찌뿌드드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치신 분들은 크리미표 브라우니 한 조각을 드시고 자극된 뇌를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 오.. 베이킹/쿠키,스콘 2011.08.02
♥ 누가 내 소시지를 훔쳐갔을까 ? ( 곱게 땋아 내린 소시지빵 ) 완성된 빵에서 소시지가 사라졌습니다. 누가 훔쳐간 게 틀림없어요. 누구야 !! 여러분은 소시지빵을 어떤 형태로 만들어 드시나요? 모닝롤처럼 빵 속에 안보이게 넣을 수도 있고 담요처럼 둘둘 말아 만들 수도 있고 둥그런 빵 위에 척 올려 꾹 눌러 줄 수도 있지만 오늘은 춘향이 머리처럼.. 베이킹/빵 2011.07.14
♥ 장미보다 더 향기로운 장미 단팥빵 ~ 꽃 단팥빵은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장미 단팥빵은 아마도 처음 들어보셨지요 ? 보통의 단팥빵이나 꽃 단팥빵은 앙금이 많이 들어가지만 이 단팥빵은 앙금은 적게 들어갑니다. 달달한 앙금이 많은 것도 좋은데 이번처럼 적당한 앙금에 빵 맛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역시나 괜찮답니다. ^^* .. 베이킹/빵 2011.07.06
◈ 컵까지 다 먹어버리는 디저트가 있다. (쵸콜릿 컵 만들기 ) 그릇에 담겨 있는 디저트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혹은 마시고 컵과 스푼 또는 스트로우를 버리는 일이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오늘은 그 당연함을 정면으로 도전해 보는 일을 했습니다. 뭐냐구요 ?? 보시면 알아요 ~ 먹기 직전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컵부터 와삭와삭 * 귀여운 녀석이 시원하..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1.07.03
♥ 차가워서 더 바삭한 디저트. 크런치 바 딱 보니 뭐? 바삭한 디저트를 만들었어요. 의외로 재료 몇 가지 안 되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오븐 사용 안 하고... 구미가 당기시죠 ~ 요즘 계속 달달한 시리즈로 나가는데 아마도 옆구리가 터지려고 그러나 봐요 그래도 맛있는 건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zoom zoom zoom ~~~ 먹기 전에 냉장고에..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6.28
♥ 숙성시켜야 맛있는 쿠키가 있다. 촉촉...달달...고소한 쿠키. 고기도 야채도 숙성시키면 맛있게 변화되는 요리가 있죠 . 수제비 반죽도 그런데 쿠키도 숙성시키면 맛있어진다는데 과연 무슨 쿠키냐구요 ? 바로 쵸콜릿칩 쿠키에요. 이번 주는 같은 이름의 쿠키를 여러번에 걸쳐 구워 봤는데 버터와 설탕의 양에 따라서 오븐 온도에 따라서 또 시간에 .. 베이킹/쿠키,스콘 2011.06.25
♥ 넓적한 피자 먹기 지겨울 땐, 귀여운 크림치즈 피자빵으로 ... 절대 지겹지 않다구요 !!! 피자처럼 크지 않으면서 피자처럼 기름지지 않으면서 피자처럼 양손을 쓰지 않으면서 그래도 피자 빵이라 불리는 녀석을 만들어 보았어요. 커서 잘라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피자도우보다 훨씬 폭신해서 크러스트 안 먹을 이유도 절대 없고 아이들 피자 크.. 베이킹/빵 2011.06.14
♥ 찐한 촌스러움으로 뽀송뽀송한 기분 살리기 ( 핑크벨벳 컵케이크) 장마철이라고 그래서 기분까지 축축하다고 .... 축축한 기분을 쨍하게 바꾸어 드립니다. 어떻게 ?? 찐하다 못해 촌스러운 핑크로 .... 장식도 했어요. 늘 복잡하지 않게 합니다. 실력이 모자라서라고는 말안해요. 참 거울 보는 걸 잊었네요. 혀의 색깔이 변했나 아닌가 궁금해요 ~ 그치만 기분은 널어놓은.. 베이킹/케이크,머핀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