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고 맛있는 밑반찬. 좀 더 고소하게 만들어 본 마늘, 멸치볶음 칼슘의 왕이라는 멸치. 밑반찬으로도 국물내기로도 가끔 고추장에 푹 찍어 먹기에도 두루두루 좋은 재료죠. 오늘은 누구나 흔하게 만드는 '멸치볶음'을 올려요. 그런데 제목은 같지만 다들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만들잖아요. 저도 매번 같은 방법으로만 만드는 건 아니고요 오늘은 마늘.. 쿠킹/사이드 2013.07.21
♥ 시원하게 과일 먹어보기. 영양도 풍부한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바 장맛비가 내려도 더운 건 사실이니까 시원한 게 생각나기 마련이죠. 오늘 올려본 아이스크림 바는 '아보카도'가 주재료입니다. 아보카도 드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리치한 과일이잖아요. 역시나 아이스크림 바를 먹어 보아도 그 진한 맛이 고스란히... 몇 시간 지나면 얼지만 전 .. 베이킹/디져트,음료 2013.07.19
♥ 흔한 감자를 맛있게 먹어보기. 바삭,쫀득 .감자채 마늘 치즈전 오늘 만들어 본 간식은 감자와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환영 받는 간식. 바삭한 감자채전에 치즈를 듬뿍 그리고 마늘버터를 올려 싸한 맛까지 .. 이건 치즈를 듬뿍 올려 구운 것 . 이건 위에 뿌리듯 적게 구운 것. 아무래도 듬뿍 올려 놓으면 그쪽이 두툼해지니까 치즈의 쫀득한 맛이 살.. 쿠킹/간식 2013.07.17
인천 공항에서의 한국 전통문화체험. 짧은 시간 큰 인상을 남긴.. Nice to see you again ~~~ 짧은 기간 한국에서 부모, 형제들을 만나고 이제 돌아왔습니다. 십 년 만에 찾아뵙는 것이라 죄송하기도 하고 얼굴 가득 주름지신 모습을 뵈니 앞으론 자주 나와 얼굴 보여 드려야겠다. 그 생각밖에 나는 게 없네요. 아쉽지만 가족들과 이별하고 공항 안으로 들어와서 .. creamy 2013.06.30
◈ 접착제 하나면 보석이 우르르... DIY 반지 만들기. 오늘은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반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좀 화려하게 반짝반짝 거리는 광택 하며 아주 손쉽게도 집에 있던 반짝이와 보석용 접착제만 있으면 나만의 반지가 탄생 한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도 파는 제품에 비해 손색없다고 생각하시죠 일단 손가락에 껴보기. 왼손 가락..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3.06.06
♥ 몇 분간 섞어주면 완성되는 즉석 아이스크림. 더위가 싹 사라져요 ~ 기온이 여전히 여름처럼 무덥다고 하던데 비가 한자락 내리니 기온도 주춤하고 더위도 조금 누그러졌겠네요. 더우면 일단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다고 느껴지니 먹는 것도 만드는 것도 웬만하면 적은 동선으로 ... 그래서 만들어 본 즉석 아이스크림입니다. 마트에서 사다 먹는 것도 귀찮.. 베이킹/디져트,음료 2013.05.29
◈ 여름날의 추억이 살금살금 돋아나요. 조개, 고동껍데기를 이용한 냉장고 자석 만들기 한국은 연일 무더위가 기승이라던데 여긴 반대로 10도 안팎의 서늘한 기온에 비까지 연일 내려주니 으슬으슬 넘 추워서 점퍼까지 껴입고 있답니다. -.- 지난주에는 반짝 따뜻해서 동네마다 라일락 꽃 향기가 진동 했는데 이 비에 꽃들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꽃구경하기도 .. 따라해 보아요 (DIY)/요리,생활용품(DIY) 2013.05.24
♥ 레몬향이 폴폴~ 끓일 필요도 없는 손쉬운 레몬 하트 계란 장조림 고기가 없어도 괜찮고 끓이는 시간도 필요없는 간단한 계란 장조림입니다. 밥반찬이 신통치 않을 때 흔한 계란후라이만 만드는 것보다 가끔은 이렇게 장조림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색다르겠죠. 보통의 계란 장조림이 고기나 주재료를 익힌 후에 다시 간장국물로 졸여 간이 배게 하는데 .. 쿠킹/사이드 2013.05.16
♥ 너무 바삭바삭해. 빵에서 쿠키로 변신한 〈 베이글 아몬드 쿠키 〉 여러분은 베이글을 어떻게 드시나요? 주로 반으로 잘라 구워서 샌드위치 형태로 드시는 게 대부분일 거란 생각이 드는데 ... 베이커리에 가면 베이글을 얇게 잘라 다시 한 번 더 구워 바삭하게 만든 '베이글 칩' 이란 과자가 있답니다. 두 번 구워 비스코티와 거의 비슷하지만 두께가 얇고 .. 베이킹/쿠키,스콘 2013.05.08
♥ 아이를 활짝 웃게 만드는 '어린이날' 아침 밥상 .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 4월 말까지도 눈보라가 치더니 5월이 되고 나니 기온도 오르고 역시 오월은 푸른 게 틀림없어요. 푹 쉬고 나서 달력을 보니 어린이날이 바로 내일. 제가 어린이였을 때는 어떤 선물을 받았는지 당췌 기억이 떠오르지도 않는 건 뭘까요 -.- 아빠, 엄마.. 쿠킹/한끼식사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