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에서 맛있는 소리가 들려요 ~ < 통통한 바게뜨 > 메이님 , 저.... 베스트 좋아해요 . 실력이 부족하여 다음에서 안 뽑아주시더라구요 ㅋㅋ 메이님의 따뜻한 칭찬 덕분에 블방해주신 새로운 이웃분들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래요 ~ ^^* ------------------------------- 라이스크리스피 시리얼을 우유가 담긴 볼에 넣으면 살짝 속삭이듯 .. 베이킹/빵 2011.03.14
셰계 10대 절경을 옆에 두고....< lake louise > 혹시 레이크 루이즈< lake louise >가 세계 10대 절경중에 포함된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 이름과 풍경이 바로 떠오르지는 않더라도 캘린더 어디쯤에서 많이 본 듯한 풍경이죠. 제가 사는 캘거리에서 한 시간 좀 안되면 도착하는 이곳. 이곳에선 자연 말고는 인공적으로 만든 볼거리는 별.. creamy 2011.03.12
♥< 레몬 치즈케이크 > 유난히 케이크 중에 치즈 케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저희집 아이도 일반 케이크보다 치즈케이크를 더 좋아라합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일반 케이크 굽는 것보다 더 까다롭고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는 게 사실이구요... 해서 만드는 것보다는 사 먹는 일이 많고 가격도 더 비싸기도 하죠. 크.. 베이킹/케이크,머핀 2011.03.08
♥ 손칼국수의 매력은 바로 두툼한 면발 ~ 그 옛날 할머니나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들은 깔끔 떨어지게 보이지도 않고 세련미는 부족했지만 그 투박함 속에 늘 구수한 맛깔스러움이 있었죠. 칼국수면을 직접 밀어 끓이고 나면 늘씬했던 면들이 어느새 울퉁불퉁 변해져 있어요. 결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그리되고 마는 투박스러움. 그 속에서.. 쿠킹/한끼식사 2011.03.03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 루시드 폴초 겨울 추위도 무시 못할 만큼 매섭던나의 어린 바닷가.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라 채운가난한 호주머니.시골의 장터,오늘은 일요일,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채 익지도 않은 삼백.. ♪ 2011.03.02
◈ 베이킹 초보가 알아 두면 좋아요.<나라별 계량단위 비교 , 섭시와 화씨> 외국 요리책의 레시피를 접해보면 gram 이나 millilitre로 정확히 표기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1cup 나 1/2cup 이런식으로만 표기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1cup이 도대체 몇 ml인지 정말 궁금한데 그 이유는 나라마다 1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리책의 앞부분이나 맨 뒷부분을 살펴보면 따로 표.. 베이킹/베이킹 초보를 위한 정보 2011.03.01
♥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앙증맞고 고소한 피칸쿠키 미니도넛틀로 만드는 과자입니다. 틀을 마련했으면 자주 사용해 줘야겠죠 ^^* 이 쿠키는 '호두과자 변형'이라 할 수 있는데 기존의 레시피에서 호두 대신 피칸을 넣었어요. 또 앙금을 과자속이 아닌 쿠키 위에 올리고 피칸도 위에 하나씩 눌러주었구요... 베이킹/쿠키,스콘 2011.02.25
♥ 입속에서 스르르 녹는 말랑한 캐러멜 만들기 캐러멜이라고 했는데 왜 색이 거무튀튀하냐구요 ? 제가 쵸콜릿중 반은 99% 카카오를 사용했거든요. 드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99%는 정말 쓴 맛밖에 안나고 색도 아주 까맣답니다. 세미스윗 반하고 섞어서 사용했더니 달달한 맛은 확실히 줄어들고 그러니까 일반 캐러멜보다 달지 않아요. 자를 때도 말.. 베이킹/디져트,음료 2011.02.21
오늘의 점심은 .... 빵. 쪼. 가. 리. 빵을 구워 점심을 해결하다. 가끔 라면도 먹어요 ㅎㅎ 평소엔 에그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삶은 계란을 슬라이스해서 넣어봤어요. 물론 토.마.토.는 빠져서는 안되는 중요한 재료지요 ^^*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씨를 발라내고 발사믹비네거를 살짝 뿌려서 스푼으로 떠 먹는 게 제 취향이지만 .. creamy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