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디져트,음료 50

♥ 널 위해 은하수를 훔치던 날. 여러 재료 필요없는 간단 티라미수.

과자창고를 열어보니 레이디 핑거 쿠키가 있어요. 그걸로 간단하게 만들 건 바로 티라미수 . tiramisu 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디저트인데 영어로 해석하면 ' cheer me up !! ' 정도의 의미가 된다는군요. 마스카포네 치즈가 아주 조금 남아 있고 커피 술은 개봉을 안했고 생크림은 없었다. 벗뜨 없..

♥ 혀끝으로 느껴보는 천국(?) 의 맛 (바나나&블루베리 타르트)

아직 블루베리 시즌은 아니지만 약간씩 세일을 하길래 만들어 본 타르트. 블루베리가 몸에 좋다는 건 다 아시는 사실이죠. 한 여름이 되면 한달 남짓이지만 후레쉬한 블루베리가 아주 저렴해서 씻어서 우적우적 씹어먹곤 한답니다. 딸기처럼 오래도록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면 좋겠지..

♥ 입속에서 스르르 녹는 말랑한 캐러멜 만들기

캐러멜이라고 했는데 왜 색이 거무튀튀하냐구요 ? 제가 쵸콜릿중 반은 99% 카카오를 사용했거든요. 드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99%는 정말 쓴 맛밖에 안나고 색도 아주 까맣답니다. 세미스윗 반하고 섞어서 사용했더니 달달한 맛은 확실히 줄어들고 그러니까 일반 캐러멜보다 달지 않아요. 자를 때도 말..

빙수기없이도 가능합니다. 더운 기운만 쪽빠지게하는 새콤한 (키위빙수)

이번엔 빙수기가 없을땐 어찌 빙수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granita 음료를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과일또는 커피 설탕시럽 그리고 소다수나 물을 섞어 얼려 만들어 먹는 일종의 부드러운 얼음이 바로 그라니타인데 무더운 여름에 이 얼음을 먹어주면 더위가 싸악 사라져버립니다. ..

땀이 흐를 땐, 냉음료 한 잔 (모카 프라페, 모카 프라푸치노)

평소에 커피를 즐기는 편인 전 카페에 가면 오로지 보통 커피(?)만 마십니다. 아무것도 섞지 않고 방금 내린 진한 맛의 커피. 왜냐하면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여러 가지 첨가가 된 음료들이 하나같이 달고 더불어 칼로리도 높고 또한 맛도 먹다 보면 질리는 맛으로 변하고... 가격도 비싸지 뭡니까 !!! -.- ..

(팥 아이스바 ) 실험은 쭈~욱 이어집니다. 달콤 ,쫀득 팥 아이스바

팥앙금이 남았을 때 만들어 먹는 초간단 여름 간식. 집에서 사용하던 팥앙금이 남았을 때 만들어 주는 '팥 아이스바' 입니다. 아이들이 먹을 땐 흘리기 쉬우니 이런식으로 머핀유산지를 끼워주면 옷에 묻을 염려가 없습니다. 체크 ~~~ ^^* 연유가 많이 들어가면 쫀득한 맛이 나구요 우유가 많이 들어가면..

네모수박, 수박아이스바, 수박젤리. 독특한 수박맛을 즐겨보아요 ~

수박은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과일이 아닌 채소랍니다. 과일속의 채소 . 여름철 대표 음식인 수박을 독특하게 먹어보는 방법 3가지. 수박은 우리 몸에 엄청 좋다는군요.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꼭 먹어야 되는 이유는 .. 수박의 약 90%는 수분으로 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 수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