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도 거뜬합니다.아이들이 더 잘 마시는 고소한 영양 만점 음료〈생강 두유차〉 '생강차' 하면 왠지 전통차라는 이미지에 몸에 좋은 줄은 알지만 향 때문인지 아이들은 잘 안마시는경우가 많죠. 오늘은 간단하게 재료 하나 첨가함으로써 영양도 보충하고 맛도 업그레이드 시킨 생강차로 변신시켰어요. 제가 요즘 우유보다 두유를 많이 마시고 있는데 우유만큼이나 영..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3.23
♥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추억 속의 빵, 울퉁불퉁 맘모스빵 요즘도 빵집에서 곰보빵(소보로빵)의 큰 빵으로 불리는 맘모스빵을 팔고 있나요 ? 빵집에서 많지 않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던 옛날에도 단팥빵이나 크림빵등에 밀려 요란한 대접은 못 받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보면서 .. 곰보빵은 자주 만들어 먹는데 그것돠 아주 흡사한 맘모스빵은 어쩌.. 베이킹/빵 2012.03.22
♥ 야식으로도 참 좋네 !! 쫄깃쫄깃 골뱅이가 씹히는 골뱅이 비빔국수 봄기운이 성큼 다가왔나요 ? 봄꽃은 아직 찾아볼 수 없지만 그래도 봄기운은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는 날씨랍니다. 오늘의 요리는 상큼한 봄날에 어울리는 예쁜 디저트가 아닌 ... 예쁜 국수 누구나 몇 번쯤은 해 먹어본 비빔국수에요. 그야말로 만들기는 무지 간단하죠. 그 비빔국수에 골.. 쿠킹/한끼식사 2012.03.20
♥ 입에 착착 감기는 돼지고기 두부찌개 따뜻한 봄이 오다가 다시 찌뿌둥한 하늘이 보이네요. 아마 5월까지는 눈도 오락가락하면서 봄이 온 듯 금방 사라져 버릴 것 같구요. 오늘은 점심에도 저녁에도 만들어 먹은 찌개를 올려 봅니다. 재료는 흔하게 사용하는 돼지고기와 두부에요. 물론 감자도 넣어 구수한 맛을 더했구요. 돼.. 쿠킹/한끼식사 2012.03.17
♥ 따뜻한 봄날에 누려보는 달콤함. 먹다 남은 과일로 만든 찰랑이는 과일 통조림 디저트. 과일 통조림의 과일만 조금 남았을 때 ... 달콤한 시럽이 아주 조금밖에 없을 때 ... 그냥 썰어진 과일 먹기 심심할 때 .... 찰랑이는 디저트로 변신시켜 먹어봅니다. 머랭쿠키를 사정없이 부숴 올려요. 한 스푼씩 떠먹으면 달콤함이 전해집니다. 어떻게 ? 요렇게 참 , 포근한 봄날이에요 ~ 베이킹/디져트,음료 2012.03.16
♥〈깐풍 떡볶이 . 꿀 피부 떡볶이 〉떡볶이에도 꿀 피부가 존재한다. 좔좔 흐르는 윤기가 식욕을 당겨요 ^^* 오늘은 5천만의 국민 간식이라는 떡볶이를 만들었어요. 보통은 빨간 소스, 하얀 소스 간혹 검은 소스를 뒤집어쓰고 접시 위에 담겨 있는 떡볶이가 오늘은 저도 가지지 못한 꿀 피부로 재탄생했답니다. 마치 탕수육의 투명한 소스를 살짝 바른듯하게 ... 뭐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렸지만, 결.. 쿠킹/간식 2012.03.14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 간절할 때 , 매콤하고 부드러운 코다리조림~ 오늘 소개할 요리는 달달 구리한 게 아닌 반찬이에요 . 한국 마트에나 가면 있는 코다리로 만든 조림이죠. 반 건조된 코다리가 냉동실에 꽁꽁 얼어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제가 제철인지도 모르게 뭐든지 냉동되어 물 건너 온 거. 참 찝찝하고 보기도 싫지만, 그나마도 없다면 한국 식재.. 쿠킹/사이드 2012.03.13
♥쿠키에도 스탬프를 찍어요 ? 콕콕 찍어 만든 스탬프 치즈 쿠키 주말은 잘 보내고 다시 월요일을 맞이하셨나요 ? 이곳도 상당히 포근했던 한 주였습니다. 그렇다고 뭐 별다르게 포근한 사건들이 생겼던 건 물론 아니구요 -.- 가끔 떡을 만들게 되면 떡도장이 있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었고 월병틀이 있었으면 .... 그런 욕심이 생겼는데 없으면 다른 걸.. 베이킹/쿠키,스콘 2012.03.12
♥ 나른한 주말 점심 , 조물조물 만들어 동글동글하게 구워버린 날치알 주먹밥 외출도 안하고 방콕하는 주말 . 날씨는 한결 좋아졌는데 귀차니즘은 깨어날 줄 모르고 .... 한 솥 끓여 놓은 사골국과 손으로 주물러 만들어 본 주먹밥으로 한끼를 때우다. 블친님이 식당에서 먹던 주 메뉴인 고기는 눈에 들어오질 않고 동그랗게 만든 주먹밥을 불판 가장자리에 놓고 고기.. 쿠킹/한끼식사 2012.03.10
♥ 고구마 맛 나는, 5분 완성 당근튀김 만들기. 야채튀김과 감자튀김 만드는 법은 약간 다르죠. 감자튀김은 튀김옷을 따로 입히지 않고 만드는데 야채튀김은 튀김옷도 입히고 먹을 때도 초간장에 곁들여 먹어야 제맛이구요. 감자나 고구마는 한 가지만으로도 잘 튀겨 먹는데 전 당근만으로는 튀기지 않다가 오늘 튀겨 봤습니다. 이곳 .. 쿠킹/간식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