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하며 먹으면 딱인 손수 만든 달콤하고 바삭한 (사과과자) 사과스넥 (apple chips) 마트에서 파는 사과칲은 수분이 좀 있어서 바삭하질 않은데 요건 입에 넣으면 그새 사라질 정도로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그 맛에 반해 잔뜩 만들었던... ^^* 도대체 몇개나 먹었는지 몰라요 ^^* Thank you ~~ 쿠킹/간식 2010.06.09
맛과 더불어 영양도 함께 .. 홈메이드 족발 ~~~ 오늘도 hock을 이용해서 족발을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부위 중에 hock 이라는 부분이 맛있다고해서 그것으로... 한국의 족처럼 크지는 않고 발톱부위는 잘려나가 없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족을 만들때 한 개씩 만들면 양년장이 아깝고 만들기도 귀찮아서 한 번에 서너개씩 만들거든요. 만들어서 몇 개는 .. 쿠킹/한끼식사 2010.05.30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돕는 견과류로 맛난 안주겸 간식 만들기. 금요일이죠. 주말이 기다려지는.... 봄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겨울이 못내 아쉬워서인지 아침에 내리던 비가 눈이 되어 내립니다. 비가 와도 한 잔. 눈이 내려도 한 잔. 짱짱하게 맑아도 또 한 잔. ㅎㅎ 오늘은 아이들 간식겸 어른들의 맥주안주로 적당한 요리를 했답니다. 아이들의 두뇌발달에 견과류가.. 쿠킹/간식 2010.05.28
아침잠을 깨워주듯 커피향이 찐한 모카빵 ~ 커피매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할 빵이 바로 모카빵입니다. 아니라면 할 수 없구요 ^^* 사진은 빵이 잘못 구워져 지진 난 게 아니고 원래 크랙이 나오는 것입니다. 네. 제가 모카빵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 부분은 일단은 맛이구요 두 번째로는 위에 덮힌 비스킷의 크랙입니다. "뭐 빵이 맛으.. 베이킹/빵 2010.05.26
전자렌지로 3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한 바삭한 감자칩 잡지에서 전자렌지로 감자칲 만드는 내용을 보고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한 후 제 나름대로 쉽고 간단하게 바꾸어 보왔어요. 접시에 오일을 바르고 감자 슬라이스를 놓으라고 써 있던데 그렇게 하니까 달라붙은 감자를 뒤집는 일이 또 시간 걸리고 아주 얇게 슬라이스 한 경우엔 찢어지.. 쿠킹/간식 2010.05.12
천안 호두과자 따라잡기 천안에 가 본 적은 없지만 천안 호두과자라고 먹어 본 기억은 있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한 맛은 모르겠지만 만들고 난 후 시식을 하니 제법 호두과자스러운 기분이 드네요. 파는 호두과자는 원가 생각해서 많은 양의 호두를 첨가하지 못하지만 집에서 만들면 또 질적으로 훨씬 나은 과자를 만들.. 쿠킹/떡,전통음료 2010.05.05
침이 꼴깍 ~ 달콤한 고구마설기 주변에 흔한 식재료중 하나가 바로 감자인데 전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더 좋아합니다.더 맛있잖아요 ㅎㅎ 요즘 고구마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해서 오늘은 백설기 속에 고구마를 넣어 떡을 만들어 보았어요. 백설기는 어찌 보면 참 간단한 떡인데 그 속에 넣는 재료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 쿠킹/떡,전통음료 2010.05.05
도너츠 가루로 후다닥 만들어 본 미니콘도그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에게 줄 간식이 늘 준비되어 있는게 아니기에 시간이 없거나 줄게 마땅치 않을때 후다닥 만들어 본 corndog 입니다. 핫도그는 빵에 소시지나 머스터드등을 끼워 먹는것. 콘도그는 소시지를 넣은 반죽을 튀긴 것. 생각보다 맛은 좋군요. 시간과 노력 대비 괜찮은 간식.. 쿠킹/간식 2010.05.01
별난 라면 (라면강정) 커피는 누가 개발했는지.. 라면은 누가 만들었는지 칭찬해주고 싶다. 맛있잖아.게다가 중독성까지... 단점이라면 카페인이 많이 있다는 점과 라면은 영양보다는 그저 배부르게하는 인스턴트 음식이라는 거. 생각해보니 작은게 아니고 아주 큰 단점이군 ^^ 전 라면을 안 먹은지 꽤 오래전이라 이젠 몸이.. 쿠킹/간식 2010.04.28
난 배달자장을 몰라 ~~ (해물 자장면) 예전에 전화 한 통 하면 금새 달려오던 배달 자장. 많이도 그립다. 그치만 없으면 만들어 먹으면 된다는 정신으로 ...^^* 칼국수면만 있으면 짬뽕,자장, 칼국수 등 많은 요리를 해 낼 수 있잖아요. 보통은 돼지고기에 호박, 양배추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이번에 고기 대신 해물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볶아 .. 쿠킹/한끼식사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