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핀틀에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 볼까요 ~~~ no 프라이팬 그냥 평범한 계란후라이지만 바쁜 아침 프라이팬에서 기름 튀기며 요리하기 보다는 깔끔하게 오븐속에 넣어두면 후라이가 되어 나온답니다. 정말 ?? ^^* 특히 베이컨을 구우면 온집안이 냄새로 진동하는데 이건 냄새도 안나요~ 접시에 야채를 깔고 드레싱 살짝 토스트한 빵 올리고 계란 .. 쿠킹/한끼식사 2010.08.20
쿠키커터로 만든 나선형 감자빵 ~ 싸고 저렴하고 영양 많은 감자를 이용한 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 가지 레시피 중에서 샤워크림을 함께 넣은 것으로 해봤거든요. 감자는 넉넉히 삶아서 사용할 양만 덜고 나머지는 버터. 크림 또는 우유 넣고 소금.후추.허브등을 넣은 매쉬드포테이토로 만들어 식사시간에 드시면 좋.. 베이킹/빵 2010.08.09
별이 다섯개?? 내가 직접 만든 ( 토마토케첩 ) 어느집 냉장고에나 자리하고 있는 토마토케첩을 만들었어요. 후렌치 후라이, 햄버거 , 볶음밥 , 돈까스소스 , 비빔고추장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한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재료인데 그동안은 매번 사다먹기만 했었네요. 마침 이웃이신 그림님이 만들어 올리셨고 집에 토마토가 많이 있어서 .. 쿠킹/사이드 2010.07.30
한 번 먹고, 두 번 먹고, 자꾸만 먹고 싶은 허니 토스트 ~ 이번 토스트는 방법이 아주 간단합니다. 버터 발라서 프라이팬에 구우면 끝.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다보니.. 배둘레헴이 ...-.- 프라이팬이 아닌 오븐 토스터에 구우실 분들은 빵의 두께가 있으니 윗면이 쉽게 탑니다. 호일로 잘 막아 주세요. 이거 어려워서 못하겠다.. 쿠킹/한끼식사 2010.07.26
폭신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 생크림 쿠키 ) 생크림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큰 걸 사면 남기가 일쑤인데 얼려 놓든지 아니면 생크림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하게 되죠. 이번엔 생크림을 넣은 소프트한 쿠키. 축축한 맛이 아닌 폭신하고 부드러운 쿠키입니다. 쵸코칩이 들어가서 끝 맛이 달콤하구요... 좀 특이하게 보이는 쿠키죠. 촉.. 베이킹/쿠키,스콘 2010.07.23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냉국수 3종 (김치말이 국수 /묵국수/메밀국수 ) 더운 여름엔 불 앞에서 오래도록 요리하는 것도 힘든 일. 후다닥 빨리 만들 수 있는 국수 요리를 소개합니다. 일단 국물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주 금방 만들 수 있겠죠 . 1. 김치말이 냉국수 한여름이 되면 가끔 만들어 먹는 국수. 바로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김치를 거의 다 먹을 무.. 쿠킹/한끼식사 2010.07.20
알고 계시나요? 재활용 캔으로 구운 동그란 식빵. 식빵은 죄다 모양이 네모모양이잖아요. 샌드위치를 만들 때 토마토 한 장 딱 들어갈 정도의 동그란 식빵을 만들어 보고자 .. 그런데 동그란 틀이 전 없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틀을 만들어 구워 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 구운 식빵을 식힐 때 계속 방치하지 말고 가끔 굴려주세요. 그래.. 베이킹/빵 2010.07.10
새콤 달콤한 딸기가 들어갔어요 . (딸기 베이글) 예전에 만든 베이글인데 그때 딸기가 밍밍한 게 영 맛이 없어서 빵 만드는데 넣기로하고 일단 퓨레로 만들어서 베이글에 넣어봤어요. 처음엔 딸기퓨레로만 만들었더니 사진 처럼 흐릿한 색이 나오고 흡족하지 못해 두번째는 비트파우더를 넣어 반죽했더니 1작은술만 넣어도 될 듯 좀 짙.. 베이킹/베이글 2010.06.24
뼈다귀 속 고기까지 쪽쪽...(시래기 감자탕) 맥주만 마시며 응원하나요 ? 소주도 마셔주면서 응원합시다 !! ^^* 먹어 본 지가 꽤 오래전인 감자탕이 땡기는 날이어서...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게 아니라 메인으로 들어가는 재료인 돼지등뼈 이름이 감자뼈라고 하는군요. 감자탕은 등뼈를 냄새 나지 않게 삶는 .. 쿠킹/한끼식사 2010.06.22
맥주안주로 최고인 매콤한 닭 날개 구이 밖에서 맥주 안주로 제일 자주 먹는 게 바로 윙인데요 외국인들은 정말로 많이 먹는 부위입니다. 아니 외국인들은 마른안주 서비스가 없으니 그냥 맥주만 마시는 경우가 많구요 안주를 굳이 먹자면 젤로 흔하게 먹는 게 윙이죠 . pub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스페셜로 윙데이가 있어요. 보통.. 쿠킹/사이드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