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당퐁당 찍어 먹는 감자튀김 ( 그레이비 퐁듀 ) 감자튀김은 칼로리가 높아 그렇지 언제나 인기있는 메뉴라죠. 보통은 길쭉하게 썰어 튀기지만 이번엔 네모지게 썰어 튀겨보았구요... 케찹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치즈와 뜨거운 그레이비에 찍어 먹었어요. 그 맛은 과연 ...???? 사진은 푸틴 (poutine) 이라는 요리입니다. 러시아의 그 유명한 .. 쿠킹/간식 2011.04.18
♥ 카레라이스보다 두 배 맛있는 커리 브래드 ~ curry rice를 만들기엔 파우더가 부족할 때 냉장고엔 야채가 넘칠 때 그럴 때 만들어주면 좋은 커리 야채빵입니다. 휠링은 크로켓과 거의 비슷합니다만 모양은 흔히 패스츄리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응용했어요. 너도 나도 다 만드는 동그란 카레빵 대신 독특한 모양으로 나만의 커리빵을 만.. 베이킹/빵 2011.04.13
♥ 된장이 안들어 갔는데도 구수한 양파베이글. onion flake 가 있으신 분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양파베이글. 구워진 양파의 향은 참 구수하기도하고 식욕을 자극시키기도하죠. 일반 양파로 하실때는 아주 잘게 썰어서 기름 안 두른 팬에 볶아서 넣으심 되구요... (수분 제거를 위해서..) 이번엔 힐라피뇨 페퍼를 넣을까하다 파프리카 파.. 베이킹/베이글 2011.04.10
♥ 개나리를 닮은 바삭바삭 노란 비스코티 비스코티란 '두 번 조리했다' 라는 이탈리아 말이란 건 다 아시죠. 단단하고 바삭한 쿠키인데 한 번 굽고 다시 슬라이스해서 두 번 구워낸 거죠. 속재료도 아주 다양하게 넣을 수 있고 성형도 필요없어 베이킹 하시는 분들은 자주 만드는 과자입니다. 바삭바삭 노르스름한 비스코티 달지.. 베이킹/쿠키,스콘 2011.04.07
♥ 봄을 꿈꾸며 도시락에 꽃을 담다. 4월의 모습. 사람은 사람다워야 하듯 봄도 봄다워야한다고...-.- 꽃은커녕 따스함을 느끼지도 못하니 심술이 불끈불끈. 꽃이 피기 싫다면 내가 꽃을 만들면 되지 뭐 ...^^* 오늘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꽃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어요. 제육볶음입니다. 밥 위에 계란지단을 잘게 썰어 온통 .. 쿠킹/도시락 2011.04.04
♥ 20분 완성. 라자냐를 빠르고 쉽게 만들기 팬 하나로 처음부터 완성까지 다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익지 않고 넓적한 라자냐 누들 사용할 때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층층히 쌓아 접시에 예쁘게 담아 내기도 번거로운데 이건 모양은 가지런하지는 않지만 편하고 맛도 있고 쉬워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어요 . 일단 파스타도 삶.. 쿠킹/한끼식사 2011.04.01
♥ 코를 찌르는 향긋함이 진동합니다. <메이플 시럽 컵케이크> 오늘의 컵케이크는 설탕 대신 메이플 시럽만 넣고 만든 웰빙 (?) 메이플 시럽 컵케이크입니다. frosting과 함께 먹어보니 m m m .... 달달하구나 ^^* 역시나 달달함은 약간의 기분을 업시켜주는 효과가 확실하게 있는 것 같아요 ~ 포크로 푹 떠보니 요런 속살이 보이네요. 쵸코 장식 하나 올렸는.. 베이킹/케이크,머핀 2011.03.29
♥ 오독오독 씹히는 소리만큼 맛있는 말린 무화과 빵~ 생무화과는 아주 잠깐 시장에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보일 때 냉큼 사질 않으면 먹어보는 것 조차 힘들어요. 그러나 말린 무화과는 언제든지 쉽게 구할 수가 있고 또 생무화과의 밍밍함보다 훨씬 달작지근하고 오도독 거려서 즐겨 사용하고 있는 재료랍니다. 말린 무화과 속의 씨가 오도.. 베이킹/빵 2011.03.23
♥ 꿉꿉한 기운을 싸악 날려버리는 쵸코칩 스콘 요즘 주변 정세도 암울하고 게다가 봄이라 황사도 뿌옇고 ... 기분이 영 꿉꿉한데, 요럴 때 먹고 잠시 그런 기분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스콘입니다. ^^* 스콘은 머핀과 마찬가지로 빠른 시간에 구워낼 수 있어 왠지 모르게 공이 안들어간 기분이 들거든요. 요런 오만한 마음을 가지면 안되구.. 베이킹/쿠키,스콘 2011.03.21
♥ 봄에 어울리는 담백한 파스타. < 소시지 & 허브 파스타 > 파스타를 요리할 때 제일 빠르고 간편한게 시판 스파게티소스에 볶은고기를 넣고 휘리릭 담아주면 되지만 이번엔 요리시간은 짧고 소스는 적지만 담백한 맛의 파스타요리를 해봤답니다. 향긋한 허브향이 봄향기처럼 폴폴폴 ~ 빨리 요리를 하기 위해 일단 후라이팬을 두개 준비하고 동시.. 쿠킹/한끼식사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