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스 하나 있으면 바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한끼 식사입니다.
베이즐 페스토를 만들어 면에 비벼주면 완성되는 간단한 파스타 요리에요.
이렇게 잘자라서 잎이 무성해지면 잎으로 오일도 만들고 페스토도 만들고
국수든 파스타면이든 면은 1인분에 80 -100 그램 사이로 잡으면
요렇게 소스 약간 면에 발라주는 정도도 많이 나옵니다.
맛이 좀 더 담백하고 이런 담백한 맛에 길들여지면 소스 범벅은 왠지 꺼려지기 일쑤
페스토 만드느라 잎이 무성했던 베이즐 화분이 초라하게 ...
아깝지만 이렇게 신선하게 바로 따서 요리할 수 있는 것도
면만 삶으면 번거로운 과정은 없는 여름용 간단 파스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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