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ing 101

까치까치 설날은 잘 보내셨죠 ?? 연휴도 끝났으니 이제 슬슬 늘어지던 몸도 바쁘게 움직이고 ... 해피해피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이니 평소에 만들어 먹던 컵케이크지만 하트 하나 꽂아서 분위기를 업 시켜 보았네요. 쵸코를 녹여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굳힌 다음 컵케이크에 살짝 꽂아 주..

오늘은 발렌타이를 겨냥해서 달콤한 디져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누구나 다 아는 캐러멜 . 단단한 제품이 아니라 말랑한 캐러멜이에요. 어때요. 예쁘죠 ~ 맛은 캐러멜이니까 달죠.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좀 더 넣으셔도 되겠어요. 향이 진하지 않네요. 캐러멜은 비닐이나 예쁜 유산지, ..

홈메이드로 만든 먹거리는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짧은 단점이 있죠. 얼마 전 딸기를 사와 딸기잼을 만들었는데 얼마 남질 않았지만 빨리 먹어버려야할 것 같은 기분에 만들어 본 잼쿠키. 잼을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으로 만들어 단맛도 적고 건강에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 남은 잼..

아이를 위해 늘 도시락을 싸지만 주로 샌드위치를 많이 싸고 밥은 완성된 주먹밥으로 싸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주먹밥에 조금 장식을 해보았어요. 과일도 보통은 사과 한 개 , 바나나 한 개 이렇게 들고 먹기 편한 걸 주는데 오늘은 베리들이 많아서 통에 담아 보냈구요. 별 다른 건 없네..

주말이라 다들 편안히 느긋하게 쿨쿨거리면서 주무시고 계신가요 ? 이제 눈을 뜨고 일어나실 시간이에요. 더불어 달콤한 향이 나는 곳으로 얼른 오셔야 하구요 . 오늘 만들어 본 쿠키는 보시다시피 사랑이 퐁퐁 샘솟는 쿠키에요. 알뜰하게 남은 도우 부분까지 작은 하트로 찍어 붙였어요...

바구니를 엮어 보셨나요 ? 저도 안 해봤습니다. 그런데 쿠키로 바구니를 엮다니... 해보니 바구니 손으로 만드시는 분들 꽤나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이 ... 이번 쿠키는 정성이 들어간 쿠키에요. 정성이란 게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수작업 부분이 많다. 그거죠. 쿠키 도우는 보통의 슈거 ..

이래저래 기분이 꿀꿀해도 발렌타인데이라는데 한 가지도 안 만들고 지나가면 너무 섭하죠. 발렌타인데이 하면 다들 쵸콜릿을 떠올리는데 너도나도 같은 걸 선물을 받는다면 얼마나 따분할까요 .. 선물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달콤하고 깜찍한 것으로 ...ㅎㅎ 미니 도넛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