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라고 쓰고 싶었지만 0.2%는 각자의 다른 입맛과
또 요리에 전혀 관심이 없어 맛있어 보인다는 감각조차 없는 분들을 위해.^^*
제 아이가 입이 짧아서 같은 음식을 두 번도 안 먹고
제 입맛엔 괜찮은데 웬만한 건 맛있다는 표현조차 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머핀은 간식 시간마다 주는데 (며칠 지났어요)
남김없이 다 먹지 뭐예요.
맛있다면서...
정말 맛있나 봅니다 ㅎㅎ
머핀과 컵케이크의 차이는 큰 의미로는 같다고 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는
컵케이크는 달걀을 단단히 거품내어 만드는 것이고
윗부분에 아이싱이나 장식을 하게 되며 가벼운 식감으로 보통 후식으로 먹습니다.
머핀은 파운드케이크처럼 버터를 휘핑해서 만들게 되며
위로 볼록 솟아오르고 별다른 장식은 하지 않으며 좀 묵직한 편이고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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