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자니 구질구질한 기분이 들어서 비공개로 돌렸어요.
한국은 봄이 온듯 따사로운 날씨라지만 여긴 눈이 폴폴 내리기 시작했어요.
오늘 만들어 본 요리는 콩으로 만든 담백한 찌개입니다.
사실 콩은 벌써 사다 놓았는데 꿈지럭거리기가 귀찮아서 ...
'콩비지 찌개'라하면 왠지 복잡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걸 이용하면 빠른 시간에 영양 덩어리 찌개를 맛볼 수 있겠죠.
눈이 내리는 요런 날씨에 정말 든든한 한끼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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