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땐 요리하는 것도 힘들고 먹는 것도 힘들긴 마찬가지고..
오늘 만든 콩국수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어찌보면 만드는 것도 간단(?)한 시원한 한끼 .
예전에 두부로 만든 콩국수를 올린 적이 있는데
http://blog.daum.net/aspoonful/39
이번엔 정석대로 콩으로 만든 콩국수입니다.
이보다 콩입자가 더 많은데 국수가 안 보여서
살짝 치웠어요.
그건 아시겠죠 !!
소금은 먹기 직전 각자 입맛에 맞게 넣어야 합니다.
미리 넣어 버리면 삭는다니까...
소금은 먹기 직전 각자 입맛에 맞게 넣어야 합니다.
미리 넣어 버리면 삭는다니까...
콩을 많이 불렸다가 그때 그때 갈아 먹으면 훨씬 신선하죠.
나머지는 냉장고에 물이 담긴채 넣어두면 며칠보관도 가능하고
좀 더 장기보관 하시려면 물기 뺀 후 냉동 보관하세요.
더울 때 먹어주는 시원한 콩국수였어요 ...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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