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라고도 불리는 오트밀은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고
혈압과 혈당치를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다는군요.
메이플시럽이 흔하긴 하지만 아가베 시럽도 몸에 좋다니까
왼쪽 (통밀 강력분 사용) 오른쪽 (강력분 + 통밀가루 사용)
통밀 강력분을 넣게 되면 아무래도 색이 좀 더 진해지구요...
양을 한번에 다 쓰지 말고 강력분 중 일부만 나누어 써보는 게 좋겠죠.
통밀가루에 적응되면 모를까 아니면 빵이 까칠하고 맛없다고 느끼실 수 있거든요.
이빵은 그냥 먹을 때보다 토스트 해서 먹을 때 두 배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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