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5

♥카페가 전혀 안 부러운 업그레이드 버젼 복숭아 아이스티 ~

여름에 식당에 가면 냉면을 자주 먹고, 카페에 가면 아이스티를 즐겨 마신답니다. 아이스티 중에서 복숭아 맛이 전 젤로 맛있어요. 카페에서는 복숭아티백을 우려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보다 직접 복숭아를 넣어 만들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훨 좋아지겠죠. 오늘 만들어 본 여름 음료..

♥꽃샘추위에도 거뜬합니다.아이들이 더 잘 마시는 고소한 영양 만점 음료〈생강 두유차〉

'생강차' 하면 왠지 전통차라는 이미지에 몸에 좋은 줄은 알지만 향 때문인지 아이들은 잘 안마시는경우가 많죠. 오늘은 간단하게 재료 하나 첨가함으로써 영양도 보충하고 맛도 업그레이드 시킨 생강차로 변신시켰어요. 제가 요즘 우유보다 두유를 많이 마시고 있는데 우유만큼이나 영..

땀이 흐를 땐, 냉음료 한 잔 (모카 프라페, 모카 프라푸치노)

평소에 커피를 즐기는 편인 전 카페에 가면 오로지 보통 커피(?)만 마십니다. 아무것도 섞지 않고 방금 내린 진한 맛의 커피. 왜냐하면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여러 가지 첨가가 된 음료들이 하나같이 달고 더불어 칼로리도 높고 또한 맛도 먹다 보면 질리는 맛으로 변하고... 가격도 비싸지 뭡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