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땅콩이나 파래 야간 들어 있고 깨물면 바삭하게 부서지는 우리 전통 과자.
기와의 모양처럼 가운데 부분이 약간 들어간 모양의 과자인데
보통의 센베 과자처럼 두툼하지 않고 아주 얇게 만들어서 잘못 건드리면 바스스 부서질 정도 ??
종잇장처럼 얇게는 아니고 넘 투툼하게 만들면 바삭함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능한 얄팍하게 구워주세요.
일단 달걀흰자가 많이 남을 때 마카롱이나 튀일을 만드는데 튀일 쪽이 훨 간단하고 실패할 확률이 적죠.
아래 사진의 흰자만 들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아주 편하답니다.
노른자를 기피하는 분들은 흰자만 먹고 노른자는 버리기 일쑤인데 그것도 낭비이고
완전 얇게 구워져서 입에 닿자마자 부서지는 녀석들도 있고...
선물 포장을 했는데 티캔에 넣을 걸 뽁뽁이로 포장했지만
동그란 비닐에 넣어 보낸 것이 부서질까 은근 걱정이 ☞☜
이런 간단한 과자로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
'베이킹 > 쿠키,스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달랑달랑 남은 잼 활용하기. 새콤달콤 딸기잼 쿠키 (0) | 2013.01.20 |
---|---|
♥ 우리 집에 찾아온 루돌프와 친구들 ~ (진저브래드 입체 쿠키 만들기와 주의할 점) (0) | 2012.12.21 |
♥ 맛과 모양으로 아이들을 사로 잡는 <동물 쿠키>. 분유로 만들어 달지 않고 부드러워요. (0) | 2012.11.18 |
♥ 바삭하고 고소한 게 땡길 때, 소리만 들어도 충분히 고소해~ <아몬드 쿠키> (0) | 2012.11.12 |
♥ 불쾌지수 한 방에 확 날려버린 먹구름 쿠키 ~ ㅎㅎ (0) | 2012.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