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가 상당히 건조한 곳이라 여름엔 절대 끈적이지 않고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려도 실내는 건조해서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나 예민한 사람들은
그래서 꼭 방안에 습도 조절을 하기 위해 무언가를 놓긴 하는데
예전에 사용했던 그러나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가습기가 있긴 합니다.
바닥이 마루나 카펫이라 미세한 물방울이지만 바닥에 닿는 것도 찝찝하고
방안에 한두 개 걸어 놓는 정도로 습도를 조절했거든요.
물에 담궈 놓으면 다시 오그라들어 재사용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산에 갈 기회가 있으시면 솔방울 주워서 저처럼 공짜 천연 가습기 만들어보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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