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쯤 되던 낮에 눈을 치우는데 장갑을 낀 손조차
한동안은 한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내내 영상을 유지해서 참 기괴한 일이군 했었는데 말이죠 .
요즘은 점포 수가 줄어든 상황이지만 한때는 우후죽순처럼 늘어나
베트남 쌀국수집은 아주 예전부터 곳곳에 자릴 잡고 있었는데
저도 국물요리가 그리울 땐 가끔 가서 먹고 오곤 했었답니다.
좀 담백한 맛이에요. 물론 휘시소스 때문에 향이 확 진해질 수도 있지만...
외국인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도 휘시소스를 안 넣는 경우도 많아요.
본인이 싫어하면 안 넣어야죠. 억지로 넣을 필요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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