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이 불면 ~ ♬ 홈메이드 호빵을 만들어 먹어요 ~

 

이름이 써있지 않다면 그 호빵 속에 어떤 앙금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죠.
요즘은 호빵의 종류도 많아서 정말 그럴 것 같아요.

이번에는 단팥 앙금 대신 호박을 이용한 단호박 호빵을 만들었어요.
아래 설명 보시면 앙금 만들기가 있구요.
앙금에 제가 샐러드로 즐겨 먹는 키즈니빈을 좀 넣었네요.

펌킨 파이에 사용하는 스파이시도 넣구요..

 

호빵의 매력중에 하나

바로 껍질 확 벗기기 

반으로 잘라 보았어요. 앙금이 알차게 들어 있죠 ~

팥앙금과는 또 다른 맛의 호박 앙금이에요.

달기도 조절해서 절대 달지 않고요 ...

콩 안먹는 아이에게도 콩을 먹일 수도 있어요